로맨스... 네, 로맨스입니다.
솔직히 로맨스를 쓰는 사람은 대부분이 여성분이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네, 저는 남자입니다.
감수성이 그렇게 풍부한 것도 아니고 여자에 대해서 잘 아는 것도 아닙니다. 어쩌면 막장 로맨스가 될 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제 나름대로 열심히 써 본 로맨스입니다.
완결까지는 쓸 생각입니다. 한 번 보러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략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어릴 적에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와의 불화로 가족이라는 이름에 목마른 남자 주인공이 가출한 여자 주인공과 그녀의 여동생을 만납니다.
여자 주인공은 어머니 뿐만이 아니라 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셨는데요, 사정을 듣고서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그녀를 내버려둘 수 없었던 남자 주인공은 자신의 집으로 두 사람을 데려와 함께 살아갑니다.
그래서 설사 피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서로를 이해하며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그런 내용의 소설입니다.
막장 소리는 듣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11
여담이지만 드디어 제가 스스로 포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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