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연재 게시판에 패공이란 글을 쓰고 있는 사람이에요
제 글을 좀 홍보하고 싶어 이렇게 홍보글을 쓰게 됐습니다
이 글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으시고,
제가 글을 쓰며 놓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셨으면 해서요..
나름 글 쓰기 전이나 쓰고 있는 지금도
여러가지로 공부하며 쓰고 있지만 그래도ㅜ
여하튼 제 글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일단 구상은 좀 장황하게 잡아봤어요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쓰는 것을 목표로
각 시대 별로 구상을 잡았거든요
일단 지금 쓰는 것은 거의 처음 부분이에요
무협의 필수 요소인 오대세가 같은 곳의 설정을 잡아가고,
마교 또한 마찬가지고요
시대가 시대인만큼 구파일방은 좀 후에...
그리고 제 글에는 내공이란 개념은 존재하지 않아요
제 나름대로 무협이란 장르의 글을 쓰면서
현실성이 좀 더 있게끔 쓰고 싶어서요
그러나 여태까지의 역사서를 보았을 때
말도 안 돼는 무용을 선보이는 이들이...
(예를 들자면 동양의 패왕 항우와 서양의 사자왕 리차드
우리 나라에도 척준경과 제가 알기로는 중국 무협의 시초격이라는
규염객전의 주인공인 연개소문, 그리고 가까운 시대에는
김두한, 시라소니 등등 여러 인물들이 있었죠)
있기에 어느 정도 선까지는 허용하려 합니다
물론 항우 같은 인물은 기나 긴 중국 역사를 통틀어서도
최강으로 꼽히는 인물이니(일당 수백)...
물론 항우에 대한 언급은 있겠지만
제 글에서는 이 정도 무용을 뽐내는 이는 없고요
다만 각 시대의 최강자에 한해서는
일당백 정도의 무용은 선보이게끔 설정을 잡을 거에요
(도적 백명을 쳐죽인 장삼봉의 일화 때문에요)
이제 막 카테고리도 얻고,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글 하나 씩은 올리려고요...
부족한 글이지만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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