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저주를 받은 흡혈귀.
불합리에서 태어난 마수.
죽음이 비켜간 자리에 남은 귀신.
창조의 사랑속에서 태어난 원죄를 지닌 인간.
밤의 세계에 사는 자들의 이야기.
[사라진 그림자. 흩어져 버린 피의 흔적. 그리고, 존재하지 말아야 할 것의 부활. 흡혈귀와 마수. 귀신과 인간들이 공존하는 밤의 거리에 이어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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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습니다 독자여러분. 거의 2주만에 돌아왔네요. 매일 쓰던 소설을 JLPT2급 시험 치고 운동하고 또 여자문제로 속좀 썩이고 게다가 스토리까지 막히고 나니 거의 연재를 못했네요. 어느정도 주변일이 정리되었기 때문에 다시 성실연재에 들어가고자 합니다. 속도는 빠르지 못할지도 모르나 꾸준히 써 나갈 생각이에요.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와 분위기를 최대한 표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아직까지 제 소설이 추천요청글에 올라가지 않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정진해야겠죠. 그럼 재밌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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