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소설 없을까요..

최근들어서 뭘 봐도 재미가 없고

그냥 다 거기서 거기같다는 느낌만 들고

처음 소설을 보던 그 신선함은 느껴지지도 않고..

한편 구매하면 관성으로 5~60편은 구매해서 보다가

하루가 지나면 방치하고 안읽게 됩니다..

완결작중에 괜찮은 소설 없을까요?

[칸달라스]

뭔 기준도 없이 추천해 달라면 우째 추천해 줍니까? 거기서 거기 같다는데.

[소닉스타]

기준은 구체적으로 맞추고 있지 않습니다.
트렌드에 맞춰서 나오는 소설이 가진 성격이 아닌 비주류이면서 "독특한 성격"이면 가리지 않습니다.
제가 못찾는것인지 읽다가 없어진 소설인데 오러,마법같은 것이 없고 조금 원시적인 시대? 같은 배경이고 부족단위로 살아가며 훈련을 통해서 살아남는 소설이 있었는데 이런 소설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기준도 없이 추천해 달라고 하면 어떻게 추천해주시냐고 하셨는데 말 그대로 "신박한" 장르 구분없이 기존의
소설과는 다르게 신박한 소설을 찾고있습니다

[피망피클]

완결작이 아니어도 된다면 제글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문학으로서의 깊이나 완성도 면에서는 더 훌륭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신박함" 이라면 충분히 자신 있습니다.

[색향]

제 소설도 트렌드와는 전혀 맞지 않는 비주류 소설이었죠. 지금도 그렇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