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다음회분 글을 쓰다가 문득 생각나서.. 잡담으로 써봅니다.
일단은 <<<조기 옆을보시면 그녀의수호기사 가있으니 꾹누르셔서 읽어봐주시면....매우매우 좋겠습니다...(항시 광고를 잊지 않는 이야기....)
글의 열망 때문에 엉겹걸(?)에 시작한.. 그러다가 10회분 넘어가면서 점점 살이 붙어었답니다.
하고 싶은이야기,, 무슨 철학적인 이야기가 아닌, 가슴 시린.,.. 그런 이야기가 써보고 싶었더랍니다...
제 딴에는 많은 노력과 많은 상상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존경하는 분들을 보면, 성이 차지 않긴 하지만, 그래도 화이팅을 외쳐주시는 분들에(대단히 감사합니다.) 의해 그녀의수호기사는 써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출판계약을 해서 꿈을 이루기 일보직전이고...(글 쟁이에겐 자기이름으로 된 책이 그저... 꿈이라는,.) 어느덧 1부 마무리가 되가고 있습니다.
뿌뜻하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의 격려때문에 괜시리 우쭐해지고 했다가, 책임감때문에 삐거덕 거리기도 합니다. ^^;; 전 초보이니 이해해주시겠지요....
이제 5회분정도면 1부 2권분량의 이야기를 마무리가 되고, 출판을 위한 에피소드추가 및 많은 지적을 받았던 문맥상오류를 수정하고자합니다.
그러면, 연중아닌 연중을 해야 할테고 (2부 구상을 어찌 해야할지...) 폭참으로 또 보답 할것이라는 약속을 은근히 드려봅니다.....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따끔한 질책과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그림은 아직 그려지지 않았으니까요...
대책없는 감기가 도는 날들. 감기조심하세요.
강호이야기 올림~!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