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꾸준하게 올라오는 글들과 가끔 올라와 긴장을 시키는 글들.
선호작에 추가시켜 놓으니 꽤 편하게 되었고, 요즘은 읽은 글들에 댓글을 꾸준히 달아보고 있습니다.
자끔 외솔님처럼 정말 오랫만에 왔음에도 기억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백야님 근황이 궁금해 쪽지 보냈을 때 이름 기억해 주실 때에는
쓰는 사람은 작은 댓글이지만 받는 사람에게는 그것보다 조금 클 수도 있겠구나 생각해보았습니다.
한국사람들의 풋풋함은 작은 정을 나누는 것 아니겠습니까^^
매번은 힘들겠지만 선호작에 추가해놓고 읽고 계신 글이 있으시다면 가끔 작가님께
격려의 메세지를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하면서 글 적어봅니다.
댓글신공과 절단마공은 아마도 상극의 무공이 아닐까 합니다.
쌀쌀한 아침과 무더운 낮인 가을날씨, 건강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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