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하루의 시작을 고무림과 함께하며.. 마지막 역시 고무림으로 마감을
하는 루키군 입니다.
하루의 시작은 즐겁게 해야 되죠..
요즘따라.. 그리 즐겁지 못하는 군요.. ㅠㅠ
이유인즉..
매일 들락 날락 거리는 고명윤님의 창국벽파와 나한님의 야혼
오후에 올라 오죠.. 그러니 하루를 마감할때.. 읽고 만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간단하게 채비하고 사무실로 바로 직행해..
아무도 없는 조용한 아침을 고무림과 함께 할때.. 새글이 없지요.. ㅠㅠ
에고..
그와 더불어 한량인생님의 하인무적과 항상 "원샷 원킬"을 외치시는
스나이퍼9님의 무법자가 올라 오지 않아.. 심심이 점점 지쳐가고 있지요..
그래도 가람검님의 시검서생과.. 황규영님의 표사 덕분에 희망을 잃지 안고
살고 있답니다.
연재 주기가 조금 느리신 윤하님의 장강과 장자몽님의 취접은 항상 저에게
"앗싸~!!"를 외치게 만들지요.. 사막의 오아시스 지요..
아.. 그리고 금강님이 요즘 뜸하신 관계로 다가.. 아타까움만..
많으신 작가분들이 더운 여름날 연참을 하시고 계신데.. 저의 목마름은 더욱
깊어만 가니..
아.. 이넘의 중독증은....
모든 작가님과 더불어.. 고무림 회원 여러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휴.. 이제 더위도 많이 물러간듯 하군요... 남은 여름 즐겁게 지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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