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멘탈 제일 크게 흔드는 게 선작인거 같아요.

아래에서 한 분이 말씀하신 대로 정말 작가들의 멘탈을 

제일 흔드는 게 선작 수인 것 같아요. 

분명 하루 기준으로 보면 꾸준히 선작 수 오르고는 있거든요. 

근데 한 삼십분 전에 봤을 때보다 한두개 선작수가 줄어들어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내가 잘못 쓴 부분이 있었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쿵...!

적은 댓글 수나 한참 적은 조회수도 멘탈에 타격 주는 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역시 순간적으로 타격이 제일 큰 건 줄어든 선작수인거 같아요 ㅠ 

[레니sh]

ㅠㅠ. 그 선작 한번에 다 날리면 아주 멍해져 버려요.

[강룡진]

제 선작수의 일곱배 넘는 선작수를 가지고 계신 분이;;;

[샛별초롱]

헐! 그러게요. 내 선작수의 일곱배가 넘네... 저렇게 되려면 뭘 먹어야 하죠? 추천? ㅎㅎ

[키르슈]

아니 이분이!! ㅋㅋ

[강룡진]

엥? 왜요??

[키르슈]

아아. 마성님 말고 manmin레니 님이요... ㅋㅋ

[미스터호두]

그러게요.. ㅎㅎ 하나하나 줄어들면 좀 거슬리기 시작하네요..

[7ㅏ]

선작이 92까지 올라갔다가, 80대로 떨어지니 기운이 쭈욱~~~
크어어어어어...

[독거미sp]

그게 다 쌓이고 쌓여서 내공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크게 멘탈이 흔들리지 않아요.
유느님을 봐도 알 수 있죠.

[정현진]

저도 요즘 고민하던 것중에 하나네요. 조회, 선작, 추천 중에 뭐가 가장 중요할까..
아직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ㅎㅎ

[제논I]

처음에 편수 적을 때, 선작 0개였을 때가 가장 마음 편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