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를 리뉴얼 이후로는 오래 이용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꽤 몇 년전의 일이네요.
제가 연재작에 BGM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오래전에(문피아 리뉴얼전) 연재 완결 된
하지은 작가님의 ‘0시0분0초’란 작품을 보고서 였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컴퓨터로 읽어본 글이기도 했고, 지금도 제 머릿속에는
충격적인 작품으로 기억이 되어 있습니다.
그 후로 저 역시 스릴러 장르를 써보며 연재본에 BGM을 넣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당시 반응은 호불호였습니다.
글과 BGM의 분위기가 잘 맞아서 몰입이 잘 된다는 의견,
오히려 글의 몰입도를 방해하여 시끄럽고 불편하다는 의견.
지금도 연재작들 중에 BGM이 자동재생 되는 작품들이 있는 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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