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나 중간에 끼이면....

현재 제가 하루에 3편씩을 연재하고 있는데 말이지요.

이렇게 올라오는 3편을 보면 참 재밌어요.

첫째 아이의 추천(파랑숫자) 100

둘째 아이의 추천(파랑숫자) 70

셋째 아이의 추천(파랑숫자) 120

아. 숫자는 제가 임의로 정한 것입니다. 아무튼 꼭 보면 저런 식이더라고요.

그래서 느꼈습니다.

역시.....중간에 끼이면 가장 불쌍한 거였어!!!!!!

이도 저도 아니면 저런 불쌍한 사례가 나오는 구나! ㅋㅋㅋ

장난이고. 모두들 열심히 연참대전 달리시는 중인데 다같이 힘내지요. 저는 다음주부터 봉인 하나를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쿠헤헤헤. 지금 장롱 속(?)에 박혀 있는 봉인을 풀 날이 얼마 안남았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반갑네요. 후후후후.

그 봉인의 정체는 나중에 기회가 닿는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Ps. 제가 7월에 느낀 건데.....이제 연참대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변해가는 느낌...참가작품이 너무 많아서 다음달 풀밭이 너무 많거든요. 푸른 연참 후광을 두르지 못한 흰작품은 1페이지에 노출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

[징징모드]

봉인을 풀면 세 배 더 강해진다! 우오오오! 장롱 속에 박혀있다면 옷인가요. 맞지 않아서 박아뒀는데 살이 빠져서 입을 수 있을 것 같다거나...

[레니sh]

옷은 아닙니다.
제 글을 강화시킬 아이템이지요.
그러니까....지금의 1.4만자 글을 3배 강회시켜 4.2만자를 쓰게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군요. 음.....그거 가능한가요?

[송문리]

설마 20세기를 호령하던 유물 타자기? 한줄 쓰고 라인 옮기는 레니님을 상상하니 재밌네요 ㅎㅎㅎㅎ

[레니sh]

유물 타자기? ㅋㅋ 그런거 아니예요.

[글빨.]

고대의 설정집 같은 겅가요..

[레니sh]

아뇨. 설정집도 아닙니다. 후후후후.

[동방존자]

이런 말씀 불쑥 드려 죄송합니다만..
문두가 '레니가~' 에서 '제가~'로 바뀌니, 무척 좋군요.. ^^;;

[레오프릭]

저도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동방존자님 말씀에 완전 공감요ㅠㅠ 문두의 레니가~는 정말 보기 힘들었어요ㅠㅠ

[레니sh]

이,이럴수가.....! 반드시 다음번에는 레니가~로 하고야 말겠어!

[명마]

아, 이거 저만의 현상이 아니었군요. 저도 3연참을 하면 중간에 있는 회차 조회수가 가장 떨어집니다. 이상하게 처음과 끝은 비슷하게 높고요. 아마 연재한담이나 베스트에 마지막 회차, 혹은 처음 회차가 뜨는 것 같습니다. 작품에 충실한 독자들이 아니라 그냥 호기심에 한번 눌러보는 사람도 있으니...... 그런 식으로 쓱 보고 나가는 걸 고려하면 되지 않을까요?

[레니sh]

조회는 그렇다치고 추천은요.....?

[매일글쓰기]

저도 동방존자, 새꿈님과 같음. 보기 불편했었죠.

[레니sh]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