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감동적인 뉴스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설로 한번 표현 하고자 하는데 좋을까요?
제목은 우리엄마로 적을거고요.
초반부는 어릴적 어머니에게 들려준 어머니의 어릴적 이야기를 소재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중반부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이야기 그리고 나 자신이 태어나 행동했던 모든 것들이 소재이고요.
후반부는 치매걸린 어머니가 기억 한자락을 붙잡고 딸에게 생일 상을 차려주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나게 됩니다.
여러분 소재로 어떻습니까? 괜찮다고 생각되나요?
뉴스에서 후반 부가 비슷하게 나와서 영감이 났어요. 단 1초만에 나긴했지만요.
감동적이더라고요. 눈물날뻔 생일상은 아닌데 생일인줄 알고 어린 딸에게 미역국에 끓여서 왔대요.
물론 치매걸린 할매는 늙었고 딸도 많이 늙었죠. 그보단 그 마음이 짠하다는 거죠.
아! 눈물나네요.
감동적인 이야기 한번 만들어볼게요. 요즘은 맨날 소설 소설 소설이네요.
정말 눈물나네.
일단 껍대기를 만들어야겠네요. 저 소설에 제대로 미쳐있는 것 같습니다.
적을 작품이 계속 늘어나네요. 나중에 뵙겠습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