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 ALARM
작성
14.01.24 01:14
조회
3,245

지금까지 제 작품에 보내어지는 감사한 비평에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흥미를 끌지못하는 프롤로그.

흠. 일단 작가의 필력이 바닥을 기는 문제라면 어쩔수 없겠지요. 하지만 누구든지 최선은 다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한번 갈아치워봤습니다.

그럼에도 마음에 안드신다면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군요. 작가가 이 모양인거를 양해해주세요. 하하.

그리고 일연으로 갈아탔습니다. 자연에서 일연으로 넘어가는 방법을 몰라서 30만자가 넘어가도 자연이였다는 사실은 말 못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기를.


Comment ' 4

  • 작성자
    Lv.31 달빛물든
    작성일
    14.01.24 01:17
    No. 1

    제목만보고 그냥 오지랖을 쓰자면;
    농부는 퍼머라는 단어를 주로 쓰고(농장운영), 소작농은 피전트라고 합니다. 패전트는 야외극을 의미합니다. 음... 죄송합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ALARM
    작성일
    14.01.24 01:40
    No. 2

    Peasant. 농민, 농부 혹은 촌놈을 의미합니다. 한국어로 패전트가 아닌 페전트라고 표시하는군요. 야외극이라는 의미는 처음듣습니다. 철자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달빛물든
    작성일
    14.01.24 01:42
    No. 3

    pageant입니다. 근데 제가 잘못한게 맞네요! 피전트가 아니라 페전트로 읽히는 거라니(..) 탁상공부의 슬픔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익명의작가
    작성일
    14.01.24 09:09
    No. 4

    제목을 띄어 써보심이.. 전 처음에 패전 트라이브 인줄 알고있었어요 ㄷㄷ.. 영어에 약해서리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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