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제 작품에 보내어지는 감사한 비평에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흥미를 끌지못하는 프롤로그.
흠. 일단 작가의 필력이 바닥을 기는 문제라면 어쩔수 없겠지요. 하지만 누구든지 최선은 다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한번 갈아치워봤습니다.
그럼에도 마음에 안드신다면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군요. 작가가 이 모양인거를 양해해주세요. 하하.
그리고 일연으로 갈아탔습니다. 자연에서 일연으로 넘어가는 방법을 몰라서 30만자가 넘어가도 자연이였다는 사실은 말 못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기를.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