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 은붕어
작성
14.01.24 19:24
조회
3,476

첫타부터 야구소설을 쓰려니 힘드네요. 흐흫.


 야구소설들 보면 보통, 플레이어들을 다룬 소설들은 상당수가 후보선수 성공신화 나 먼치킨의 리그정복 뭐 이런 류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사실  제 소설의 주인공이 리그를 호령하거나 뭐 그럴 일은 아마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문피아 독자님들이 성공스토리나 먼치킨를 좋아하셔서 저런 류가 많은건지 판단이 잘 서질 않네요. 


 아무래도 글력을 평가받으려면 많은 분들이 보시고 지적을 해 주셨으면 하는데, 너무 주제를 한정적인 걸로 잡아서 그런지... 연재주기는 좀 빠르게 가져가고 있긴 합니다만, 문피아도 처음이고 글을 쓰는것도 처음이고. 뭐를 어떻게 맞춰가는게 좋을지 아직까진 좀 어렵네요.  글자수도 5천자 정도로 꾸준히 올릴 계획이지만, 이게 적당량인지도 모르겠고...ㅎㅎ


 뭐 문피아 뉴비 생초보 글쟁이의 푸념이었습니다.


 작가여러분, 즐필 건필 하세요.


Comment ' 2

  • 작성자
    Lv.20 어미시상에
    작성일
    14.01.24 20:46
    No. 1

    야구소설 어렵지요. 지금 연재를 하고 있는 저도 참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PK마스터
    작성일
    14.01.24 21:34
    No. 2

    패스트볼의 작가 어미님!!의 의견에 동의 하듯이 저 역시 야구소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뭐가 뭣인지 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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