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문피아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그중 가장 큰게 유료연재라고 볼수있겠네요
얼핏 어디선가 본글인데 유료연재의 취지는 작가분들이
고난한 현실속에서 글쓰는걸 벗어나게 해주고 싶다는 의미였던것 같네요
사실 저는 아직도 그만한 금액의 액수로 글을 보기 빠듯한 백수입니다
참 부끄럽네요 반성도 많이하고 있어요 ^^;
물론 희망을 품고 노력을 유지?하려 하곤하죠 ㅎ
요새 보면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 연재되었던 글들이 다시 몇몇
보이긴해요
솔직히 맘같아선 펑펑 모든글을 유료로...
하지만 월세에 핸폰비에 머..이런저런..ㅠㅠ정말 간만에 다시보는 재미있는글들인데도
어쩔수없는 상황에 ...
이글을 쓴 이유는 정작 소설내에서 호응을 했을지라도 유료전환시 저같은 사람두 있다는걸 알려드리고자...괜히 제가 죄송할뿐이네요 ㅠㅠ
아..백수탈출..
모쪼록 작가분들 힘내시길 바라는 맘에서 간만에 적어봤구요
참 문피아 연재 이런 부분의 특성상...종이책과는 다른점이있지요
너무 성급한 마음에 주인공의 시련 고난...그런 연재분에대한 댓글이 참
제가 보기에도 안쓰러울정도로 질타가 많은 부분이 있더군요
저야 종이책 세대라서 몇권 그렇게 넓게 보기에
오히려 그런부분 나오면 아 빨리좀 다시회복 이런맘보다
어떤계기로 풀리게 될까 이런맘으로 느긋하게 봐왔는데 요즘은
고난은 빠르게 패스를 원하는것 같더군요 ㅎ
그저 요즘 글읽다가 댓글보고 이런 한마디 써보네요 ㅎㅎ
솔직히 문피아연재분에서 고난부분이 길어져도 정작 책으로 보면 순식간에 지나가더라구요
저도 나름 중학교때는 무협지 한번 써볼까하고 노트에 글을적고 같은반 아이들이 돌려보고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ㅎ
그런데 대학이후로 다시접한 무협지들은 대단하더군요
저는 항상 아직도 작가분들이 천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한번보고 달달외우는 그런천재보다
새로운 장면을 만들어내는 작가들 항상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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