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드러난 문피아의 연재는 아직 플래티넘 하나입니다.
하여 여기에 대한 설명을 잠시 드리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현재의 플래티넘 연재는 허들이 없는, 신청시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마켓 형태로 제공이 되는 것이 기본형태입니다. 해서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어라? 저게 왜 유료연재야? 라고 하는 글이 끼어 있을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만...
이러한 형태를 취한 것은 능력있는, 무료에서 묻힌 뜻밖의 신인들을 발굴하기 위한 경연의 장으로 만들고자 함이었습니다.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자. 라는...
하지만 이러한 방식이 가지는 폐해 또한 분명히 존재함을 알고 있습니다.
하여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경우는 권고를 하여 차단하거나 다음기회를 보도록 정리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을 지금 고민하고 있고, 마련된 내용을 가지고 구체적인 시행시기를 조절하고 있는 중이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좋아할만한 작가들이 계속 합류하고 있고 준비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연재나 출간이나 여러가지 일정으로 인해 그 속도가 아주 빠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차례로 합류하면서 여러분을 기쁘게 해드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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