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취향인 분들 추천 부탁드려요.

지금 제일 잘보고 있는 소설은 고명윤작가님의 ‘마도협객’과 민수작가님의 ‘비정자객사'입니다.

진부동작가님의 ‘한강설’은 분량을 모으고 있는 중이고, 약먹은인삼님의 ‘게으른 영주’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인 선호도는 판타지보다 무협쪽이고 , 하늘을 가르고 땅을 쪼개는 무협보다는 여러군상들이 부딪쳐 만드는 무협쪽이 좋습니다.

선호작에 들어가 있는 작가분은 고명윤, 민수, 진부동, 강철신검, 약먹은 인삼, 취룡, 만상조, 성진님 등이 있고 견마지로님의 글도 좋아했는데 신작이 안보이더군요.

저와 비슷한 취향을 가지신 분들은 재미있는 작품 추천해주시면 감사합니다>_<

[머라카노]

무협은 진진검님의 '불법무림'
야생화님의 '만불만탑'이 제가 요즘 즐겨보는 무협이고
판타지 쪽은 취룡님 'orcs!' ,양산형A님의 무능력 이계인 , 북극곰씨님의 알라사의 대영주
이 다섯 글 때문에 저는 문피아를 시간이 날 때 마다 들락날락합니다 ㅎㅎ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猿兒]

감사합니다:)

[작은불꽃]

동방존자님의 이소파한 보세요.
"여러군상들이 부딪쳐 만드는 무협"이라는 면에서 딱이네요.
장점은 쌓인 분량과 재미이고,
단점은 끝나려면 멀었다는 점과 연재주기네요.

[猿兒]

아 이소파한을 잊고 있었네요. 예전에 재미있게 봤는데ㅎ

[건곤무쌍]

이소파한 추강합니다.
혹시 아직 안 보셨다면 수담옥님의 사라전종횡기도 강추드립니다. 출간작입니다.

[猿兒]

사라전종횡기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猿兒]

내취향이 마이너인건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없군요ㅠ

[능풍(凌風)]

저랑 보시는게 비슷하시네요. 북큐브의 '고검환정록', '양아치'가 있구요. 문피아는 최근에 보시는게 저랑 비슷해서 추천하기가 힘드네요.
'부여섭'- 이건 정말 명작이죠. 최근 다시 시작된 명검님의 '대협심' 정도인듯 합니다.

[猿兒]

비슷하시네요ㅎ 고검환정록 잘보고있습니다ㅎ

[문열라고]

최근에 보는 작품중에서 가장 재미 있는건
겨루님의 마황혁천세 입니다.

[猿兒]

마황혁천세는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감사합니다.

[바닷게]

진필명님의 토룡승천기!

무협으로는 문피아에서 가장 사랑하는 작품입니다.

약간 다르지만 묘한님의 대마왕제자전도 잇구요

성정호수님의 창천문! 정말 구무협이 느껴지는 작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