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연재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문피아 메인 화면에서 오늘 플래티넘연재 BEST에 들어가보면 각 작품별로 구매지수라는게 있더군요.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유료 연재 구매수로 보기엔 실제 구매수와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계산된 인기지수 같은 건가요? 

그리고 편당 연재하는 작품들을 완결까지 구매 시 북큐브처럼 단권 지급한다는 말이 있었나요? 한편 한편 보는건 상관없는데 몰아서 여러 편 볼려니까 뷰어가 영 불편하네요. 한 권 연재시마다 단권 지급은 힘들테고, 완결하고 나서라도 단권 지급이 있으면 좋겠는데, 이 부분은 그냥 이북연재를 구입해야 하는 건가요?

[여우눈]

마우스 오버하면 구입 몇 대여 몇이라고 뜹니다. 구입 1건 당 10점, 대여 1건 당 3점입니다.

[여우눈]

단권 지급한다는 말은 없었어요. 검토해보겠다는 댓글은 봤네요.

[[탈퇴계정]]

한편씩 보는 건 몰라도 몰아서 보려면 불편하다는 말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컴퓨터에서는 불편함을 이야기하는 분이 안 계신듯 한데요. 혹시 휴대폰에서 말씀이실까요?

[잿빛하늘]

좀 불편하긴 합니다.
윈도우에선 어떤지 모르겠는데, 리눅스 크롬에서는 다음편으로 넘기고 나면 플래시뷰어에서 키보드 포커스가 풀려서 마우스 클릭 후 봐야 하는데, 이 마우스 클릭 하다 보면 페이지가 넘어가버리기도 하고....
별 거 아닌 문제지만, 볼아서 볼 때는 좀 귀찮더군요.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키보드만 사용해서 볼 수 있는 (아예 플래시 뷰어 내에서 편수 이동이 되는) 조모사이트에서 보다 올 경우 더 크게 느껴질 겁니다.

[흔적남]

뷰어는 전체화면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크기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뷰어 외곽에 마우스 포인터를 놓고 스크롤을 조절하여 뷰어가 자리한 공간을 중앙에 놓으면 제 노트북 화면 크기에 딱 맞아서 한 쪽씩 보기 편하지요.
하지만 다음편을 보려고 할 경우 화면이 재설정 됩니다. 그러면 저는 뷰어 외곽을 클릭한 후 스크롤을 조절하여 뷰어가 한 가운데 오도록 한다음 이번에 뷰어를 클릭하여 다음쪽을 봐야 됩니다. 아시다시피 조아라에서는 뷰어 내부에서 이동하기 때문에 화면 재설정 과정이 없습니다. 처음에 뷰어를 화면 중앙에 위치시키면 그 후에는 계속 화살표 키만 사용하면 되지요.

[미르네]

바빠서 글을 이제야 확인했네요. 잿빛하늘님과 흔적남님 말씀하신 문제로 인해 글을 보면서 흐름이 끊기는 느낌입니다. 하루 한편 연재를 볼 때야 상관없는데, 여러편을 몰아보거나 1~2권 구매해서 볼 때는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완결된 글을 다시 볼 때 단권 지급이 되면 보기 편할 꺼 같아서 물어 봤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