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일반인? 약한 낭인? 인가였다가..
남궁가에서 뭘 찾는 일때문에 차출되서 일하다가
잘못되서 생매장? 죽고..
망나니지만 엄청 잘생긴 이공자에게 빙의? 되는 소설이었어요.
형인 일공자는 공정한 타입..이었던것 같고
원래는 엄청 멋부리기 좋아하는..
지얼굴 잘난거 잘 아는 이공자였는데
어느날부턴가 사람이 바껴서 큰 도에 대충 입고 다니면서
과묵해지고..
부인이 세외? 약간 밖쪽에서 유명한 가문의 첫째였는데
엄청난 기재로 왠만한 남자 쌈싸먹을 실력자였어요.
어지간한 남자론 자기를 감당못해서 결혼을 못(안)하고 있었는데
자기 보고도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남공공자를 보며 끌리고..
그 집에선 무슨 고통을 주는 륜 같을 걸 돌릴수록
강해질수 있다고 했었구요.
혹시 소설 이름 아시는 분계세요?
정말 재밌게 본 거였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좀 오래되서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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