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을 읽어도 놓치는 무수한 오타들.
한편에 하나씩만 있다 해도 장난 아닌 수가 되는데요.
이렇게 오타가 여전히 남아있는 제 글도 독자분들께서는 (다행히도) 읽어주고 계십니다.(감사합니다.)
오늘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망설이지 마시고 오타 지적을 해 주셨으면 해서요.
오타를 감지하기 위해 올리기 전 2번 읽기(이젠 4번까지는 시간이 없네요.)를 하고 있지만 어떻게 그렇게 잘 빠져나가는지 오타가 그 끈질긴 목숨을 보전하고 있습니다. 한글의 탐색에도 걸리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읽다가 오타가 눈에 거슬린다,
가차없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오타가 그대로 남아 있으면 창피하기도 하고, 다음분 읽기에도 거슬리실 거에요.
그리고, 오타 지적하시는 것(과 내용에 대한 비판 등.)에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ex : HJ 베프님, A회원님 등)
지적은 비매너가 아니라 배려입니다.
수고를 감수하고 수정에 도움을 주신 감사받아 마땅한 분들이죠.
써놓고 보니, 제가 오늘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글 분위기가 많이 떠 있습니다. 그 점은 양해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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