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대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ㅠ
제가 한 소설을 쓰다가 연중했습니다 거의 일년이 다 되어가요.
그런데 연중한다고 쪽지도 다 돌리고 작품도 비공개로 한다고 그 작품에 대한 미련이 칼로 자르듯이 딱 끊어지진 않잖아요. 그래서 그냥 가끔씩 조금조금 썼더니 약 8개월만에(..) 한 편 분량이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미련이 남아서 이렇게 조금씩 쓸 것 같긴 한데 이럴 경우엔 연중을 했다고 공지는 올렸지만 분량이 모이면 그냥 올리는 것이 나을까요?
연중 전에도 작품에 대한 흥미는 떨어진 채 완결을 내고 싶다는 미련만 남아서 거의 몇개월에 한 편씩 올렸었습니다 ;ㅁ;)...
도저히 마음의 갈피를 못 잡겠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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