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서점에서 설봉 작가의 사자후 일권이 나온다고 했을 때 작가의 지명도 40%
제목으로 60%로 아무 생각없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포스터에 일면으로 나온 사자후의 제목은 돈을 투자해서 책을 살만큼 매력적인 책이
라고 느꼈습니다.
처음 일편은 솔직히 재미없었습니다.ㅋㅋㅋㅋ
요즘들어 느끼는 것이지만 장편 무협이나, 환타지 들중에서 일편이 재미있다고
느 끼는 것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앙신의 강림이나 하얀늑대들등 (생각나는 대로 적음)
여하튼 한권 한권 나올때 마다 재미를
느끼네여
제생각인 데 사자후의 재미는 3권 부터인것같습니다.ㅋㅋ
좀 야하고 , 무공의 증진이 시작되고
역시 중견 작가의 작품이라 어두일미 식의
앞부분만 재미있고 중간부터는 뻔한 작품이 아니라서
재미 있네여.
정말 추천할만한 책인것같습니다.
글쓴 설봉작가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돈이 아깝지 않아서...(왠지 출판사 맨트 갔네...
여 하튼 잼있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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