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 1,2권을 읽고 글을 올렸는데.3,4권을 읽고 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일단 1,2권때처럼 강추입니다.아주 재미있고 내용이 알찹니다.과연 앞으로 단엽강이 어떤식으로 어느 만큼 성장할지 3,4권보고 5권이 너무 아쉬운 생각이 들정도입니다.내용전개는1,2권때 앞으로 절대 남앞에서 친인들을 남겨놓지 않겠다고 한 맹세는 결국 3권에서도 지켜지지 못하고 다시금 주인공을 절치부심,와신상담하게 하는 내용이고.4권에선 드디어 복수를 위한 하나의 발판을 마련하는 그런 내용입니다.(자세하게 쓰면 밉죠잉!!ㅎㅎㅎㅎ)
그런데.저는 4권까지 다 보고 나서 불현듯 불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완결을 보려면 도대체 얼마나 있어야 하는가?하는 불안한 마음.....
지금까지 제가 알기론 한수오님의 작품들은 대다수 4권 이상을 안 넘겼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을 보면서는 내용전개가 한 10권을 넘어가도 전혀 지루하다던가 어색하다든가 늘리기라든가하는 생각이 전혀 안 들 정도로 탄탄하고 제 마음속엔 한 15권까지 나와서 뒷마무리도 우리가 지금까지 아쉬워하던 그런 게아니라 가슴 후련하게 해주는 그런 마무리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이 들 정도이니까요.ㅎㅎㅎㅎㅎ
하여튼 뭐 짧은 문장력으로 아무리 떠들어 봤자 무식하다는 소리 밖에 더 듣겠습니까?
일단 ...한번 보세요..절대 후회 x.절대 실망x.역시 한수오야!!!.라고 하실게 분명합니다.
무조건 강추입니다.
그리고,작가님도 계속 건필하셔서 지금 속도보다 조~~~금 빠르게 5,6권을 기대하겠습니다...한수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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