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신기루

작성자
창염의불꽃
작성
06.11.28 20:23
조회
1,799

작가명 : 허담

작품명 : 신기루

출판사 : 청어람

어제 무수한 신간중에 폭탄마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누가 빌려갔는거죠 그래서 신기루를 어제 빌렸답니다 문피아에 안뜬걸 보니 책방에 정말 빨리 들어 온것 같에요

신기루 신기루란 사막에서 뿐만 아니라 바닷가 그리고 험한 산에서도 종종 일어난다 (저는 사막에서만 일어나는줄 알았음)

어느날 어부가 고기를 잡으러간다 그리고 거기서 기이한 것을 보았다 하지만 수많은 어부중에 해일에 밀려 그만이 살아남았다

그리고 자신이 본것을 말하자 사람들은 그것을 믿지 못한다 그리고 무림인이 그 어부에게 찾아온다 신기루 처음 서--

청명검 송문군 그는 부인과 아들을 찾으러 온다 수많은 날들이 지난 다음 이었지만 그는 자신의 부인과 아들을 기억한다

그리고 자신의 귀곡에 있던 장문과 사형이 신기루에 도전해 죽었는지 살았는지 많은 의혹을 가지고있었고 자신의 암중에 다투고 있던(보면 알거임 왜다투는지) 귀곡육살과 유일하게 알고있는 둘째숙부에게 찾으러 갔다 하지만 그는 암중의 세력에 있었고 싸움도중에 자신이 딸리자 도망간다 그리고 나는 너에게 언젠간 만나게 된다는 진부적인 대사를 내뱉고 간다

그리고 그의 아들은 그의 귀곡육살중에 맡기게 되는데 생선을 고양이에게 던져준 격으로 아들이 무공을 익히지 말았으면하는 것이 주인공 문악을 열심히 가르친다

-신기루 (어떤한것이 자신의 욕망에 투영해 보이는것) 신기루를 얻는자 어떠한것이든 무엇이든 이룰수 있다 신기루-

대충 이렇게 끝나는데요 아직 1권 밖에 보지를 못해서 쩝

이번작은 왠지 재밌을것 같네요 1권 강추 저는 2권보러 감  


Comment ' 7

  • 작성자
    Lv.1 Dr.소
    작성일
    06.11.28 21:10
    No. 1

    마조흑운기의 그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표해만주
    작성일
    06.11.29 00:02
    No. 2

    네~ 훗. 2권 내용을 막 적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잠보대장
    작성일
    06.11.29 00:56
    No. 3

    제목만 보곤 3권세트로 나올 적에 것이 다시 나왔나 했습니다.
    근데 마조흑운기의 그분이시더군요 부담없이 뽑아보니 역시 멋진 글이었습니다.

    마조흑운기 때는 뭔가 주마간산 식의 스케쥴에 따라 급하게 진행하는 스타일이셨죠 세월도 팍팍 지나가고요. 주인공이 원체 정이 없었기에 글도 그런 식이셨나 봅니다. 이번 [신기루]에서는 아버지의 이야기나 아들의 이야기가 참 맛깔나게 그려지더군요. 마조흑운기가 사막의 모랫바람같은 팍팍함이라면, 이번 [신기루]는 습기 듬뿍 머금은 호반의 풍경이랄까까요. 웬지 사람냄새가 납니다. ㅎㅎ

    일독을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검도천신마
    작성일
    06.11.29 01:58
    No. 4

    이번에는 오타가 자제되셨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염의불꽃
    작성일
    06.11.29 15:16
    No. 5

    2권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신기루에 엄청난 비밀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신기루는 어떠한 비밀조직으로서 무림을 먹으려는 속셈이죠 그리고 청명검을 송무군과 귀곡육절은 함정에 빠지고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귀보를 줌으로써 자신들의 복수를 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마 3권 내용에서 주인공이 무공을 익히겠죠 기대 됩니다 귀곡육보를 다합한 무공이 어떤 무공일지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6.12.01 11:06
    No. 6

    저.. 감상글이 좀 많이 헷갈리게 쓰여졌네요. 소유격, 주격 이런 게 참 많이 틀려서 문장마다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신경 쓰셨더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청설서생
    작성일
    06.12.01 15:43
    No. 7

    감상글이 거의 암호문 수준이네요;;;;;
    나는 너에게 언젠가 만나게 된다는 대체 무슨뜻?;;;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 판타지 신기루 +7 창염의불꽃 06.11.28 1,799 2
12923 판타지 킹스톡1권 감상 +3 Lv.1 플플플 06.11.28 1,347 0
12922 무협 추천 [정벌] +1 Lv.91 무궁상인 06.11.28 1,425 0
12921 무협 풍종호-검신무 +13 김두성 06.11.27 3,005 0
12920 판타지 이클립스 +2 나상실팬 06.11.27 1,265 0
12919 무협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한수오님의 ... +7 Lv.15 예린이 06.11.27 2,282 0
12918 무협 필명만으로도 선택할 수 있는 책, 화산진도 +3 Lv.15 예린이 06.11.27 2,484 0
12917 무협 백준의 청성무사 +11 Lv.4 천상용섬 06.11.27 3,647 0
12916 무협 철산호 +8 Lv.23 어린쥐 06.11.27 1,580 1
12915 무협 무림록 이게 나온지 몰랐습니다. 간부은 토... +1 Lv.44 風객 06.11.27 1,501 1
12914 무협 우화등선을 읽구나서 +5 kachi 06.11.27 3,118 3
12913 무협 신공절학 +1 幻首 06.11.27 2,688 2
12912 기타장르 신삼국지정사를 읽고. +1 Lv.1 당운설 06.11.27 1,614 0
12911 판타지 나이트 골렘을 추천합니다. +10 Lv.1 크라이튼 06.11.26 2,469 5
12910 무협 황규영 작품님 등등등 +2 창염의불꽃 06.11.26 1,930 0
12909 판타지 대런 샌 시리즈 1편 : 괴물 서커스단 +4 둔저 06.11.25 3,215 0
12908 판타지 [하울링]~ +8 둔저 06.11.25 2,184 4
12907 판타지 불쏘시개 소설 이계용자전 +7 둔저 06.11.25 3,218 1
12906 판타지 [감상편]순백의 기사 3권 +9 Lv.1 철도원 06.11.25 1,741 2
12905 판타지 현실을 바라보는 영웅 '이계용자전' +2 아가啞哥 06.11.24 2,209 2
12904 판타지 규토대제 +5 Lv.23 어린쥐 06.11.24 2,434 1
12903 판타지 소드맛스터만 나올꺼면 차라리 판타지라는 ... +13 Lv.63 신마기협 06.11.24 3,802 7
12902 판타지 백기사(약간의 미리니름 있음) +4 Lv.88 케너비스 06.11.24 1,767 1
12901 판타지 오라마법사 +8 Lv.99 노란병아리 06.11.23 3,151 3
12900 판타지 불쏘시게 님의 이계.......(제목을 까먹었... +12 Lv.81 Asaris 06.11.23 1,937 0
12899 판타지 사자의 귀환 4권...1,2,3권의 의문점들이 ... +8 Lv.1 nikki 06.11.23 1,925 0
12898 무협 검신무 3권을 읽고 +12 Lv.1 天絶 06.11.23 1,939 1
12897 무협 청검을 읽고 앞으로의 진행방향에 대해서 +5 Lv.1 연신 06.11.23 1,980 1
12896 판타지 스펠바인더-원숙한 순수 영지개발물 +13 Lv.2 황금달걀 06.11.22 4,045 3
12895 무협 옛 무협의 향기를 느끼다 - 무령전기 +6 쿠쿠리 06.11.22 2,593 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