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오채지
작품명 : 야왕쟁천록
출판사 :
곤륜산맥부터 독룡하설산에 이어 이번에 야왕쟁천록까지
오채지작가님은 작가님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어 한작품 한작품 끝날때마다 아~ 재밋는 얘기 한편보았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좋은작가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물들의 대사처리도 재치 있게 하시고 딱예상되는 상황에 이런대사를 하겠지 하고 생각하면 뜻은같은데 표현은 개성있게 하시는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톡톡튀는대사라고 할까.
장점이 많으신 작가님인데..
이번 야왕도 대체로 만족스럽지만 이번3권에서 아쉬운점이 있어 글을 남겨봅니다.
왜~~~모용설을 당공자에게 주셧습니까~~~^^?
물론 주인공에게 모든 여자가 몰리는 무조건적인 하렘은 지양해야겠지만,,정황상 당공자와 그렇게 되는게 무리없이 보이지만..
작품의 흥행!!! 이걸고려해볼때는 저는 주제넘게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은 제생각에는 주인공이 젊은나이에 적은많고 가급적 빠른시간내에 더강해지기 위해 정파의 그 훈련장소에 얼굴바꿔서 잠입(어머니한테 배운기술이므로)
모용설은 야왕인줄 눈치채고 주인공은 모용지라고 생각하는상태에서 일이 벌어지는게 훨씬 흥미진진!! 대리만족 극대라고 생각되는 집니다. !!
주제넘은 참견이였지만..ㅠ.ㅠ 제가 너무 뻔해보이지만 제가 바라는 스토리가 위에 내용이지만 ㅠ.ㅠ 그러나 야왕이란이름을 달려면 최소한 만나는 여자중에 이쁜여잔 다 처리해야 ㅡㅡ 이름에 맞는 카리스마가 ㅡㅡ,,, 아무튼 재미있게 밧지만 내용이 좀 아쉬어서 몇글자 남겼습니다.. 좀유치하지만.. 의외로 잘먹힌다는거!!!
실례로 제가 저희 동네 이웃동네해서 책방 6-7군데를 다니는데 좋은작품이라고 생각되는 책들은 거의 한군데 아님 두군데 박에 비치된곳이 없고 정말 이건아니다라고 여겨지는"다*****" 같은 정말 유치하면서 성의없게 보이는글은 7군데 전부다 비치되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왕쟁천록은 잼나는 내용이므로 일독을 권합니다 횡설수설~~ 주저리주저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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