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선우
작품명 : 흑룡 5권
출판사 : 북두
요번권을 5줄로 요약한다면...
화산은 피에 물들고, 천하무림은 경악에 잠긴다.
오패는 비천을 엎드려 맞으며, 비천은 천하경영의 포부를 밝힌다.
삼개월이란 시간을 허락받은 무림은 철혈쟁투를 준비하고
구름 위를 노니는 창룡은 나아갈 방향을 정하지 못했다.
허나, 창룡을 건드는 자, 머리위로 천둥과 번개를 맛볼지니...
이렇게 5줄로 전체적인 스토리가 요약되는군요...
뭐 그 외에도, 흑룡을 나두고 두 여인의 사랑싸움이라든지
청룡과 백룡의 사랑이 싹튼다는지...여러 러브스토리가 있었습니다.
뭐 형제들의 애인구도(?)를 정리해보자면
흑룡 - 설수인, 남궁가혜(뭐 요번에도 가출했는데....요번에는 받아줄것같네요.)
청룡 - 설수련(약간 기미를 보입니다.), 한서영(이 분이 主긴 하지만..)
마룡 - 황보영 (청룡때문에 결혼을 못하고 있는 불운의 커플입니다.)
적룡 - 황백지 (오묘하게 시작해서 개그콤비더군요..)
백룡 - 이가흔 (헤어지긴 했지만, 결국엔 다시 만날듯..)
벽룡, 현룡 - 솔로부대입니다!
6권에서의 철혈쟁투가 기대되는군요...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 출판텀이 빠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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