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를 위한 노래 5권(내용 약간!!)

작가명 : 이상혁

작품명 : 천사를위한노래

출판사 : 청어람

어느덧 5권까지 나왔는데, 감상문을 올려주시는 분이 없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그동안 세상물정을 몰라도 너무 몰라서 독자들의 속을

왕창태워왔던 라휄. 여전히 짜증나는 순수한짓으로 페이지를

휩쓸고 다니더니, 그래도 잠시잠깐 '나 검의 숲의 안'의 실력자

라고 반발이라도 하듯이 그 실력을 맘껏 보여주네요.

또한 무대를 수도로 옮기고, 약간 더 큰물에서 큰인물들과의

만남을 가지기도 하고요.

전체적으로 지난 4권까지의 답답했던 진행에서 보다 빨라진듯

한 템포를 느낌수있어서 좋았으며, 다음권에서의 활약도

기대가 많이 되는 전체적으로 읽기 편한 한권이었던듯 싶네요.

[흉마(凶魔)]

데로드&데블랑 작가분이라서 어떻게든 읽어볼라고 하지만..
주인공이 너무 짜증나서 자꾸 손을 못대겠더군여...

※감상문 글과는 상관없지만 혹시 한백림님 소식 아시나여??
돌아가셨납???...-_-

[청홍질풍검]

덜덜 제 아이디를 보시고..ㅋㅋ
저역시 한백림님 왕팬으로 현재 인턴으로 재직중이라는
풍월만 들었는데...언제쯤 다시 복귀하실지...
아직도 남은 이야기가 많은데 말이죠!

[Trouble]

라휄 너무 순수~ 정말 귀여워요

[Juin]

천사를 위한 노래 짱 재밌셈

[흑오조]

2권까지 읽고 나쁜느낌은 아니었는데..
3권부터 왠지 손을 못 대고 있는...;;
주인공성격에 왠지.. 흐흑..ㅠ

[청홍질풍검]

흑오조님, 흉마님// 아직 미성숙한 라휄이 답답하긴 하지만
점차 나아지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 미숙함을 보안할 정도의
재미가 있으니 조금만 더 참고 보시길.
차차 막강 카리스마(아닐듯 싶지만,)를 발휘를 날이 오겠죠.

[[탈퇴계정]]

글은 정말 잘 쓰셨는데... 주인공이 너무 어린게 좀 그렇죠. ㅎㅎ
어여 컸으면 하는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