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수담.옥
작품명 : 청조만리성
출판사 : 청어람
아아, 이제 대국은 잠정적인 휴식기에 들어간 듯 보입니다.
그것은 바야흐로 남무제와 북작의 출현 때문입지요.
남무제가 임주원에게 무공을 가르치며 무명자로 나온 이유가 이번 권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묻혀 있던 과거지사들이 줄줄이 나옵니다.
점점 재밌어집니다. 임주원이 청국에서 버린 청랑대를 거두어 재건을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임주원과 공손지랑... 풉!
일단, 쉬어가는 타임? 이랄까... 그 정도입니다.^^
가장 압권은 원기옥...(응?!)이 아니라 여의정을 날리는 남무제 장소열의 활약이었습니다. 한편으론 후진들에게 무시를 당하는 모습이 약간 씁쓸해지더군요.^^;
아울러 더욱 전작이 보고 싶었습니다. 쩝..ㅜㅜ
6권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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