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곽준아
작품명 : 감염
출판사 : 문피아에서 읽음곽준아의 감염을읽고
전쟁소설이다.
마이크 대위 , 스미스 상사 ,사이먼 중사를 비롯한 영국의 SAS대원들은
독일 북부해안의 어느 대저택에 침투를한다.
저택에서 풍기는 썩은냄새와 저택 곳곳에있는 혈흔들은 , 이곳에서 큰 전투가 일어났음을
암시하나 그 저택엔 시체가 없는것이었다.
대원들은 지하실로 내려가고 거기서 ‘감염’당한다.
지하실의 시체들에게 감염되는 사이먼중사와 스미스중사는 발작하며 공격적으로 변하게된다.
이부분의 내용이 상당히 gp506을 떠올리게한다.
두 이야기 모두 밤속의 폐쇄된 장소에서 일어나고 모종의 바이러스에의해 내용이 전개되는것.. 아무래도 작가가 많이 모티브를 따온 것 같았다.
하지만 gp506의 결말은 모두가 죽음으로써 바이러스에서 벗어나는것이었으나
이소설에서의 내용은 약간다르다.
전 세계에서 이 바이러스의 정체를 알게되고 다국적군으로 구성된 군대에서 이 바이러스를
저택에 침투한다.
보이지도않는 괴물 ‘포보스’바이러스..
하지만 유일한 생존자 헨슨[SaS부대가 침입했을떄도 유일한생존자]만 뺴고는 또다시 전멸하는결과를 낳고..그다음의 내용은 스탈린그라드전투를 배경한내용인데 읽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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