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청풍
작품명 : 용호상박
출판사 : 청어람
2권 마지막에 세외사마 중 하나가 움직이더니 드디어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쩝, 이제 겨우 한 놈 상대했으니 갈 길이 머네요.
용호가 상대 집단의 장점과 자기 집단의 단점을 이해하는 부분을 좀 더 보고 싶었는데 3권에서는 많지 않네요.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면 좀 더 나올 듯 합니다.
대충 러브라인은 국홍-신녀, 충걸-왈가닥으로 정해진 듯 한데...^^;; 이거 야 원 어서 몸이 원래대로 돌아가야 러브라인을 타든가 할텐데 말입니다. 국홍-신녀야 그렇다 쳐도 충걸 입장에서는 빡돌겠네요.
하지만 충걸이 자기 몸 가지고 한 일 알면 국홍이 더 환장할 것 같기도 하네요. 수건 한장으로 아랫도리 가리고 뛰어다녔다는 사실을 알면...
시원하게 쭉쭉 뻗어나가는데 순식간에 3권을 다 봤습니다.
4권이 어서 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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