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품명 : 신 1권.
출판사 : ??
신들이 펼치는 잔혹한 베틀로얄 이야기. 신 제 1권!.......
이라고 하면 이것 읽은 베르베르 씨의 십수년간의 팬들이
절 죽이겠지요. 하지만 진실이 담겨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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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천사였다가 진화하여 신 후보생이 된다.
여전히 주인공은 옛날 버릇 못버리고 이곳저곳을 쭈시고
다니고 작가님께서는 이 세상은 상극相克으로 이루어진 세상~
이라고 설파하고 다니고 게시며...때문에 싸움은 안돼~ 라고
말하고 계신다.
여하튼 작품은 이세욱씨거나..아니면 편집자거나...
하여튼 군데군데 뱀다리로 인해서 더욱 작품을 이해하기 십다.
베르베르씨는 불교사상을 바탕(윤회한다. 진화한다)을 해서 서양인 답게 기독교-유대전승과(가령 수업은 일주간으로 끝날것 같다.
스승들이 가르치고 있지만...기독교의 신님이 칠일날에는
완전하게 쉬었기 때문에...이 이야기도 칠일만에 이야기가 끝날것 같다.) 그리고 그리스-로마 전승을 적절하게 (세계를 구성하는 괴물들과 스승신들이 그리스 신화의 신들)
활용하며 여기에 기자시절의 특징을 활용해서 간간히 과학적
지식을 발휘하며...
거기다 이제는 베르베르 표 유명 백과사전 집필자 에드몽씨의
글(이것은 절대 베르베르씨가 쓴것이 아니라 에드몽씨가
들려서 베르베르의 육신으로써 쓴...이른바 하느님이 썼다는
성서와 동등한 가치를 가진...그런 글! 작가님은 여기에
메세지를 집중적으로 담을려고 애를 쓰고 게신다.)과
일인칭시점과. 3개의 플롯을 하나로 담을려고 하는 노력등등...
전형적인 베르베르씨표 글...이랄까.
다시 줄거리로 돌아가서...주인공은 신 후보생으로써 수업을
받고 사건이 발생하고...그 사건을 해결하는등....
마치 판타지의(뭐...그럴다는 것이지 먼치킨군들과
주인공을 비교하는것은 꽤 무례하다고 생각한다. 먼치킨군들은
저런 먹물같은 주인공과 나를 비교하냐? 주인공은 아니 저런
몰상식한 놈들! 이라고 서로간 무례하다고 생각할거다.)
주인공 같기도 하다. 행성을 가지고 노는것이나...신으로써
활동을 하거나 만들거나 하는것이나 비밀을 파이치는 것이나...
때문에 베르베르표의 글은 언제나 재미있다. 하나의 비밀을
던져놓고 여행하듯이 주인공들을 굴리기 때문이다.
이 재미있는 여행의 끝에는 뭐. 여행의 끝이 있기도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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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이 횡설수설한 글의 결론은 무척재미있다. 안보면
후회할걸? 난 일인칭에 함몰되어서 신이 된것 같은 느낌과
섬뜻함을 느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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