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군주
작품명 : 하수전설 5권
출판사 : 북두
애타게 기다리던 하수전설 5권을 드디어 읽게되었습니다. 이번 권에서도 주인공을 위한 위기 상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 상황을 맞으며 주인공은 적절한 한마디를 합니다.
"내 처지를 표현하자면 내가 향기를 뿜어내고 싶어도 나비는 안 오고 똥파리만 날아드는 형국이었다."
이를 극복해 나가는 주인공의 기지와 무공, 그리고 유머가 어우려 미치도록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적절한 절단 마공에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느낌도 역시 맛보았습니다. 다시 6권을 애타게 불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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