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권인호 님
작품명 : 천극의 서
출판사 : 드림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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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랫동안 기다렸던 작품이 나왔습니다.
문피아에서 연재하던 당시 선작 8500정도로 포풍 인기를 안고 있었던 글입니다.
대충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단전이 파괴된 아이가 굉장히 인간 말종인 아비로부터 버려집니다.
그리고 스승 '현야'를 만나, 절에 들어가서 수많은 무공서적을 읽습니다.
그러던 와중 그런 삼류 무공들의 허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아이의몸이 스스로 허점을 채워가며, 나중에 책이 없어졌을 때 아이가 직접 무공서적을 썼는데, 그게 최강의 무공이(소설 속에서는 삼류 고수가 일류 고수를 이긴다고 나옴)이 됩니다.
와같은 스토리로 진행됩니다.
우선 말하자면 재미있습니다. 몇몇 갈등 구조... 수련만 했지 얼마나 강한지 모른 주인공이 딱 한 번 드러나는 강함.. 등등
딱히 폭발하는 그런 상황이나 아니면 실망스러운 부분 같은 게 없고 그냥저냥 적절합니다.
이제 3권에서부터 비무대회가 펼쳐집니다.
성장해가는 주인공 소씨의 스토리.
그리고 펼쳐지는 이야기가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허나 자세한 감상은 줄입니다. 아직 2권이기에 깊은 감상을 남기기는 좀 이르다고 생각해서 그렇네요. 완결까지 읽으면 제대로 된 감상을 남기고 싶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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