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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67 백곰탱
작성
10.09.01 00:59
조회
2,019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뭐 소재는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주인공이 점점 강해지는 거입니다.

2권 20페이지 까지 읽고 느낀점은....

재미는 있지만 긴장감이 너무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말인가 하면 주인공은 시뮬레이터를 이용해서 적과 미리 싸워

볼 수 있다 그래서 수십번의 싸움을 반복해 상대의 약점을 파악하고 상대가 아무리 강해도 시뮬레이터를 이용하면 무찌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게다가 시뮬레이터는 위성을 띄워서 주인공이 있는 반경 몇km인가

이건 잘 기억이 안나네요. 하이튼 위성으로 맵핵하듯이 상대방이

무엇을 하는가 다 파악하고 있어서 전쟁터에서도 위험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다른나라의 첩자에게 마나심법을 가르켜줘서 자기편으로

만들고 원레 자신을 죽이고 기사직위를 얻으려는 자에게도 마나

심법을 가르켜 줘서 자기편으로 만들고......

반생전기도 그렇고 여타 다른소설도 그렇고 마나심법과 검술만

가르켜주면 모두 자기 부하가 되더군요.

글을 쓰다보니 거의 비평비슷하게 써졌네요.

요즘 신간1,2권이 너무 많아서 뭘 볼지 고민이 될 정도라서 행복

합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0.09.01 10:05
    No. 1

    마나심법을 주는건 출세의 기회와 호신의 수단을 동시에 주는 것이죠. 현실에는 마나심법이 없지만, 게임으로 따지면 누가 나를 따르면 장비 풀셋을 맞춰주겠다고 하는 것이고, 현실로 따지면 돈없고 힘없는 소년가장에게 누가 장학금과 의식주를 지원해준 것과 비슷하달까요. 꼭 충성을 바칠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얼핏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대단한 고마움을 느낄 것입니다. 다만 많은 소설들이 그 부분을 너무 천편일률적으로 묘사하고 있다는 부분에는 저도 크게 동의하는 바이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Mr.우
    작성일
    10.09.01 17:00
    No. 2

    마나심법이라... 이거 뭔가 애매한 어색함이 느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9.01 23:14
    No. 3

    감상평의 대부분에 공감을 느끼나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근래에 나온소설중에 상당히 읽기가 편한.. 말그대로 술술 읽히더군요. 대충 본다는게 아니라 책장수가 잘 넘어 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히키코모리
    작성일
    10.09.02 15:57
    No. 4

    대체 왜 마나심법이 이렇게 성행하는지 모르겠네요. 왜 무협과 판타지를 이렇게도 연관시키려하는걸까요.. 무협에는 그들만의 수련방식이 있듯이 판타지는 판타지대로 설정 해야.. -_-.. 이건 뭐 온통 퓨전물이니.. 정통 판타지는 이제 가뭄에 콩나듯 하나 나올까말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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