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왕 7권(미리니름 쪼금 있음)

작가명 : 우각

작품명 : 파멸왕

출판사 :

괴물들이 한명씩 진면목을 드러냅니다.

반천련주는 예상한대로 사검영이더군요.  신도제원도 만만한 인물은 아닌듯 하고요.

그리고... 드디어 '그'가 나옵니다.  책 마지막 부분에 잠깐 나오고 말지만 '그'의 포스는 줄지 않은 듯 합니다!

사족을 달자면 파멸왕은 환영무인보단 훨씬 재미있긴 한데 주인공인 철군패의 매력이 크게 부각이 되지 않는군요.  주인공이 매력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워낙 괴물들과 잘난 인물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그런 듯 하네요.  여튼 재미있습니다.^^  8권도 빠른 출간을!!

[관이님]

그..그분...

[모노레]

근데 분명 작가도 죽었다고 묘사하지않았나 근데 갑자기 뜬금없이 살아나다니

[럽히나]

오오. 그라니..
모노레/ 십전제에서는 안죽었어욤. 폭발후 나중에 차마시는 장면 나오능

[풍현지존]

십전제 잼있게 봤는데..주인공의 다크포스가 끝내줬는데..
십지신마록 나머지껀 안봤음..

[불사제혼]

이제 볼 때네 그분 나올 때까지 안 읽으려고 했는데.
다음 권 나오면 읽어야겠군요.

[[탈퇴계정]]

헉, 그가 나오는군요... 봐야겠어요.

[슈발리에르]

럽히나/ 모노레님이 그분이 아니고 사검영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

[시한폭탄]

드디어 천우진이 강림할 전조가 나오는 건가요?
얼른 책방에 가 봐야겠군요.

[다단]

그그 ..

[부르르룽]

오오!! 더디어 그분 강림인가요?

[아이스더블]

사검영은 천우진에게 분시가 됐는데도 살아남은 인간이라 마지막에 얼어터져서 죽었다고 살아남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을듯... 이놈도 어느정도 불사의 기운을 가진 듯합니다.
철군패가 왠지 들러리로 보이는 느낌은 저만의 느낌?
작가님도 천우진의 극강포스를 띄워주기 하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