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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시대마장기 10권 감상문

작성자
Lv.66 케이크
작성
10.12.29 16:29
조회
3,984

작가명 : 강무

작품명 : 마도시대마장기 10권

출판사 :

10권은 정말인지 실망감이 적지않아 있습니다만 그래도 다른 여타의 영지소설에 비해 약간 몰입도가 있네요..

타 영지 소설은 잘 먹고 잘산다?? 정도 인데 이건 그동안 바이바할이 없어지면서 생길수 있는 문제점들이 하나하나 나오며 시대의 바람을 일으키네요^^

다만 안타까운점은 전작과 같은 바이바할의 행동 ㅠㅠ 전체적인 스토리는 그런대로 볼만한데 주인공이 변하지 않으니... 젤 기대되는게 음모론자들인데 솔직히 바이바할 정도면 걍 후~ 하고 불면 사라질 놈들이라 그다지 기대두 않되고..

제가 봤을땐 대략 15권은 넘길것 같음...


Comment ' 20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0.12.29 17:33
    No. 1

    감상문제목 보고 마댓자루 소재로 작품 하나 나왔나 딴생각 들었습니다. ^^
    요새 무개념 괴발개발 쓴 개찌질이 인쇄물에 지쳐 있었는데 책방 갈일 생겼군요. 신간정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킹피쉬
    작성일
    10.12.29 17:47
    No. 2

    ///////////미리니름///////////////

    제가 보기엔 20권은 더 갈 것 같은데요.

    10권 내용이

    신대륙의 항구 점령 -> 아쿠렐리아 컴백 -> 전쟁준비

    겨우 이정도밖에 안되더군요.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게

    왜 굳이 자신을 대공의 후손이라고 거짓말을 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사실대로 말해도 대마법사이니까 하고 납득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면귀
    작성일
    10.12.29 20:33
    No. 3

    드디어 10권 나온건가요? 전 9권 완결인줄 알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12.29 21:31
    No. 4

    이분의 소설들은 재미있긴 하지만 주인공들의 성격이 좀 무책임하고 허무한 경우가 많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0.12.29 22:00
    No. 5

    먼치킨도 강무님 정도 쓰면 OK죠.
    허무하다는 것에는 동감하지만 시원시원한 맛이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럽히나
    작성일
    10.12.29 22:36
    No. 6

    흐미얌님/ 아마도. 30년뒤니깐 60살(50?)이여야 하는데.. 모습이 그대로여서 그런거죵. 저도 지금 주문 ㄱ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케이크
    작성일
    10.12.30 00:35
    No. 7

    바이바할은 상관없지만 부르떄문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10.12.30 18:13
    No. 8

    잉.. 부르는 에너지생명체라 외형은 마음대로 변형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10.12.30 19:06
    No. 9

    주인공이 너무한 절대자라서....
    소설이 위기가 없긴 하죠.
    주인공이 떨치고 일어나면 세상이 모두.......
    일단 우주선 있단 것부터가 쨉이 안되는데
    본인도 영웅급 능력 5개를 합한거니...(인격? 중 두개는 큰 힘이 없죠)
    에너지 생명체와 드래곤을 마누라로 두고 있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4 돌아온대봉
    작성일
    10.12.30 19:15
    No. 10

    앞으로 이끌어낼부분은 작가분의 상상력에 맡겨야할듯하네요..
    작가님의 세계관이나 생각하는 관점에따라 글이 이끌어나갈듯하니..
    물론 절대적인 무력이있으니, 여차하면 뒤집히겠지만... 그런식으로
    이끌어나가진 않을듯합니다.. 다만 10권이 너무 오랜만에 나오는데다가
    다시 시작하는스토리니...쩌업...// 잘 마무리되기만을 바래야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12.30 20:43
    No. 11

    이분 전작도 그렇고... 바이발할도 그렇고...
    주인공이 전능자 수준이면서도 이렇다할 목적의식 없이
    표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도 전작은 사건을 일으켜서
    무마를 시켰는 데 바이발할은 그것도 없는 듯.
    문체는 상당히 발전한 것 같은 데 내용은 퇴화한 듯 싶습니다.
    인물의 행동양식에서 바이발할은 지나치게 의욕이 없어서
    보는 독자가 짜증날 수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동안청년
    작성일
    10.12.31 01:30
    No. 12

    저는 강무님 먼치킨스타일을 가장 재밌게 보는 독자로써 많이 써주셨으면 합니다... 출간속도는 제발 자비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파리날개
    작성일
    10.12.31 08:41
    No. 13

    진짜 주인공의욕 너무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 보진 못했지만, 밣혀진게 7서클 대마도사 바이발할인데 고작 30년 지났을뿐인데 왜 굳이 대공의후손이라고 한것은 정말 헛짓거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10.12.31 09:19
    No. 14

    이분 너무 무책임함. 기껏 갈아둔 복선 같은것도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기 일쑤고... 그냥 내키는대로 대충 쓴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10.12.31 12:50
    No. 15

    그나마 바이발할의 인격중에 우주선만든 인격이 좀 강해서 세상과의 접점이 생기는거지 안그랬으면 이야기거리가 안생기죠. 바이발할의 호기심 취미로 인해 만들어지는 이야기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밤에만용감
    작성일
    10.12.31 22:24
    No. 16

    성인물작가에게 왜 애들이 못보는걸 그리냐거나 가슴을 왜 크게그리냐 작게그리냐거나... 이런식의 비평은 좀 무의미 하지않을까요? 강무님의 스타일과 바이발할 연대기부터 마도시대마장기의 바이발할이란 인물 자체의 최초 설정부터가 "원래 이런 소설" 인데 이걸로 비평하는건 맞지않아 보입니다. 그냥 개개인의 스타일이 다른것뿐이죠.

    강무님의 스타일과 마도시대 마장기라는 소설에 한정을 해보면 그다지 나빠지진 않은거 같습니다. 바이발할은 여전히 처음하던대로 유희를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그 전개가 재미있고 계속 하기를 바랍니다.

    판타지소설에 대한 기억 자체는 드래곤 라자이후 하나도 느낌이 안오긴합니다.

    PS-킹엘리온11권인가? 그거 어떻던가요? 비슷한 유형의 글이던데...
    함께 주문하려고요. 그리고 마검왕11권?인가는 나오긴 하는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화이트핸즈
    작성일
    11.01.01 02:25
    No. 17

    만렙찍은 주인공(바이발할)이 치트키(선화공주호)까지 가지고 게임하듯이 하는 영지(아쿠엘리아) 발전시뮬게임이라는 느낌으로 보는 작품이죠.
    그 나름의 재미도 있고 영지발전에 치우쳐 좀 지루하다 싶으면 굵직한 사건이나 전쟁을 일으켜 전략시뮬쪽으로 전환을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숲의풍경
    작성일
    11.01.01 11:06
    No. 18

    아, 기다렸는데 신권이 나온 모양이군요.
    혹시 슬그머니 사라지는 것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ㅎㅎ
    난 이 분 소설 재미있던데 비평들 많이 하시네요. 목적의식을 가지고 일로정진, 열심히 뛰는 소설은 다른 것도 많잖아요.
    절대자의 느긋한 대륙 주유기. 재미있잖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유니아
    작성일
    11.01.03 22:24
    No. 19

    이분 쥔공들은 진정한 먼닭(신도 때려잡을 거 같은)이시죠.
    그래서 쥔공이 의욕이 있으면 이야기 끝입니다.
    말 그대로 무적 일인 군단이시라 혼자서 다 때려 부시면 끝이죠.

    허무해도 이분만한 개념먼닭물은 드물죠.

    솔직히 다른 먼닭물은 그 정도 능력 있으면 엄청 똑똑해야 하는데 그 먼닭 능력으로 저거 웬 삽질인가? 하는 작품이 많지만 요건 그래도 통일감 있는 귀차니즘으로 개연성 부과해 주시잔아요

    글고 무엇보다 잼나다는 거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몰과내
    작성일
    11.02.09 14:22
    No. 20

    주인공 의욕 있으면 우주 정복할텐데;; 그런걸 바라시는 건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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