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신(劍神).
무협소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검(劍).
그만큼 검은 무협소설의 인기중 하나이다. 검하면 검법이나 그런것들이 나온다. 그러나 검신은 다르다. 검법이 아닌 쾌검이 주로나온다.
주인공의 성격조차 권태로워 색다른 느낌이 드는 소설.(때로는 너무나도 권태로워 짜증날때도 있지만. 그것이 오히려 검신의 매력이 아닐까?)
사부도 없이 은자로 검을 배우고 현상금이 걸린 사람만 베는 특별한 주인공.
그런 주인공의 성격때문에 오히려 더 빠져드는것 같은건 나만의 착각일까?
무림문파는 주인공 이지환은 가족을 위해서는 모든지 할것 같은 정의로운 자다.
난 무림문파 1권을 보고 바로빠져들었다. 주인공이 하는 행동 모두가 나를 반하게 만들었다.
특히 불의를 보고 당당하게 나서는 모습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
과거를 잊지못해 가끔은 슬퍼하지만 주위사람들을 위하고, 사랑해주는 마음은 그 누구도 반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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