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건드리고고
작품명 : 고수 현대생활백서
출판사 : 영상노트
음.. 3권을 그냥 군대 이야기로 때우네요..
그리고도 마무리가 안된..
그냥 쭈욱 이야기 늘리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참.. 너무 이야기 편하게 쓰신다랄까..
여동생이 오빠 마법 쓸줄 알아... 응 하니 그냥 넘어가고
어머니도 마찬가지.. 이건 좀 너무 심한거 아닌가 싶네요..
하여간.. 이번 3권은 그냥 늘리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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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 : 건드리고고
작품명 : 고수 현대생활백서
출판사 : 영상노트
음.. 3권을 그냥 군대 이야기로 때우네요..
그리고도 마무리가 안된..
그냥 쭈욱 이야기 늘리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참.. 너무 이야기 편하게 쓰신다랄까..
여동생이 오빠 마법 쓸줄 알아... 응 하니 그냥 넘어가고
어머니도 마찬가지.. 이건 좀 너무 심한거 아닌가 싶네요..
하여간.. 이번 3권은 그냥 늘리기네요
저는 재밌게 책을 읽은 독자중 한 사람으로서 이런 반응이 좀 불편하네요 돈을 주고 책을 빌려보거나, 사는 입장에서 "난 돈내고 읽었는데 재미없더라" 까지는 허용 범위지만, "내가 재미없으니 너도 읽지마, 혹은 그런 의미를 품은 진짜 허접한 소설이더라, 대충 쓴 글이다 이런 의견은" 너무 이기적인 생각 아닐까요 무공에, 마법 쓰는게 뭐가 글케 억지 설정인지도 모르겠고, 진짜 개연성 없는 소설은 아무런 이유없이 남에 전쟁에 끼어들어서 몰살 시키는 그런 게 개연성이 없는거지, 오빠가 마법쓴다고 거기에 반응이 별로라고 개연성 없다는건 너무 주관적인게 아닐까요. 일주일에 한번씩 들릴때 마다 새로 들어 오는 진짜 개연성 없는 허접한 소설들보다 100배 1000배 좋은 소설인데말입니다.
글을 읽다 보면 말이죠 책장 넘기기가 힘든 소설이 있고, 술술 잘 읽히는 소설이 있습니다. 같은 한글인데 그 이유가 뭘까요 저는 그 차이가 바로 개연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 생활백서는 가볍고 유쾌하게 읽으면 요즘 나오는 책임감 없이 1,2권만 쓰는 소설보다 훨~~~~~신 재밌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달에 한번 가도 읽을게 없는 요즘 기존 작가님들의 소설들은 정말 단비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으음. 저도 그냥 심심타파용으로 1,2권을 즐겁게 읽었던 사람이였는데 3권부터는 손이 안가네요. 고수가현대에 적응하는 이야기가 왜 갑자기 마법이 나오고 텔레포트쓰고 하는건지 말이 안된다고 생각됨. 드래곤이나 마왕까지는 스토리를 위해 억지로 이해한다고 생각해도 마법이라는 요소자체는 갑작스럽게 억지로 끼워넣기한느낌이 너무 심하네요. 주인공이 책안에서는 소설을 그렇게 잘쓴다고 하는데 작가님이 주인공한테 책쓰는 법을 좀더 배웠으면 합니다ㅡㅡㅎㅎ그래도 4권이 나오면 일단 반은 읽어보고 그만 보던지 결정해야 겠네요 한권은 슬럼프라 생각하겠습니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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