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짜 들어간 무협인데.. 결국 용두사미로 끝나는군요..
특히 마지막부분에 결투로 끝장을 보다가 갑자기 중단... 거기에
갑자기 왠 역적.......
황산세가 고학이란넘의 행동은 도대체 뭔지..모르겠고..
거기에 매상의 사부인 일애사태의 행동도 너무 비이성적...
아무리 사랑에 미쳤다고 해도...
그걸 설명하기엔 작가의 필력이 부족하다고 밖에 할말이 없네요..
보타산 삼대관문도 좀 웃겼다고 할까... 독을 이용한 관문은 특히...보타산이 불문성지인지 독문성지인지 헷갈리던군요..
암튼 곤룡유기에 대한 총평은
'용두사미'라고 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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