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그래도 전개가 어느정도 되가네요...보아하니 야율사한놈이랑도 또 한번 만나게도 생겼고...특히, 수연 아가씨와의 썸씽~좀 자세히 적어주지는~한 2,3페이지만이라도~크흑~...쿨럭, 알았어요 그냥 한번해본소리에요 그렇게 노려보지 마세요..ㅠㅠ
그런데 솔직히 요샌 청소년독자의 증가로 인한 과거의 물갈이(?)로 인해 이런 中!요한~부분도...흠, 그냥 몇줄로 넘기네요....쯔읍~시대의 흐름이 그렇다는데 뭐 어쩌겠나~그런데 이번에 그 신투에 관한 얘기를 보니까 상당히...작가분이 미리 생각하고 준비많이 한게 느껴지네요.
훗, 영약 하나에 속아넘어간 야율사한...정말 보면서 웃음이 나올려고...멍청한 자식 그게 바로 자운엽이 당유화랑 수연아씨 시켜서 만든 건지도 모르고...하긴, 본래 가짜가 아니고 넘 효율성효과만점에부작용무의제조비저렴한 최고의 보급영약이 손에 들어올 기회가 생겼으니...
게다가 그 고철덩어리(어? 뭐더라? 네글자 뭐 있었는데...뭔포였던거 같은데...윽,)도 은근히 오래되면서 군데군데 띄는 장치가 굉장하니...더더욱 땡길 수밖에...ㅋㅋㅋ뚱~~신~힘만 쫌 있고 머리만 살짝 꿀린다고 딴에는 설쳐도 초창기 빼곤(그것도 무공만으로) 자운엽근처를 못 따라가네 ㅉㅉ~그것도 다 10권인가에서 의동생시켜서 진짜처럼 엄청 고생해서 만들어놓고 그 조직(어? 뭐더라? 그 뭔 비밀조직 있었는데...자운엽이 도와준...윽,)에서 의뢰해서 정말로 몇달간 고생해서 몇백년 묵은 고철덩어리로 보이게 만든건데~바부팅이 바부팅이~
이제 자운엽이 대략적인 본거지 위치도 알았으니(여긴 쫌 억지...같은데, 나만 그럴까...윽,) 남은 건 13권에서 야율사한이 어떻게 발광할까하는 것만 지켜보는 일밖에 안 남았고나~아마 이번엔 곧있으면 정말 결판 날것 같은...내용도 많이 나갔고...조만간 1~2권내로 뭔가 매듭이 한군데라도 좀 지어질 것 같은...
쩝, 근데 정파 삼인방은 어째 요새 끗발이 영~초반엔 상당히 날리드니만 이젠 가끔식 얼굴만 비추는 정도네...거의 삼류악역수준...음, 작가님의 미움을 받았나 어쨋나...그나저나, 넘 쓸데없는 소리만 많이 늘어놓았지만은...뭐 어쨌거나, 다음권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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