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판타지 하면 전민희 님이 생각이 나더군요.제가 전민희님 팬이거든요 ^-^꺅 누나
최근에 판타지를 읽으면서 한숨을 쉬고 무협의 세계로 왔는데요 ^^.
전민희 님의 작품에 룬의 아이들.. 과 세월의 돌.. 등이 있는데요.
전민희 님의 작품은 참 재미있게 읽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질질 끌지 않고요. 주인공이 절대적이고 한심하며 여자들이 따르는
영웅예찬도 아닙니다.결코 작위적으로 웃기려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세월의 돌. 판타지답게 소년이 동료를 사귀고 위험에 처하는등 모험,신비,사랑
이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룬의 아이들. 움.. 이건 저는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읽는 분마다 판단이
다른 책일거라 생각합니다.우선 분위기가 우울하고요..끄응.. 제 말재주로는
표현이 불가능하네요.고난 시련 인생의 험함을 일찍부터 안 소년이 마음이 얼어버린
소년이 사람을 만남을 갖으며 점점 마음의 얼음이 풀리는 소설이랄까요.
너무 감동 깊게 읽은 두권이라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아 말이 좀길어졌네요
어차피 긴거 ^-^ 기억에 남는 대구 몇게 써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다시 쓰면서도 가슴이 떨리네 >_<
"본래 하늘이 내려준 선물을 인간이 갖기는 쉽지 않아.끝내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것이 어쩔 수 없이 인간에게 내려진 모든 비극의 시작인 모양이야."
룬의아이들-윈터러. 나우플리온
"복수를 원하는 자가 복수가 행해진 후에도 살아남으려 해서는 안되겠지요."
태양의탑. 키릴
네가 날 가질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을 가르쳐 줄까.날죽인 다음 내 시체를 가지라고
룬의아이들-윈터러 .다프넨.
"그렇게 힘든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어.그렇지?"
세월의돌.유리카
틀렀어요.수천 년을 여행해 왔겠지만 이제는 더이상 헤매지 않고 소년과 함께 영원히 있으니까요.
세월의돌.파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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