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조창인
작품명 : 가시고기
출판사 : 밝은세상
오랜만에 무협 책을 안보고 보통 소설책을 읽었다..
이책이 오랜전에 출판된 책이었건만... 나는 무협/판타지에만 빠져 소설책이라는 걸 보지도 않았따.
하지만 3주전인가..?
내친구집에서 가시고기 라는 책을 보았는데..
무척이나 궁금했다. 어떠한 책인지..
드라마로도 만들어지고 책 동화책으로도 만들어지고 대단책이길래..
가시고기..
물고기에 해당하며 인간과 비교하지도 못할 정도의 뛰어난 부성애를 가진 물고기..
이 물고기가 정말로 다움이의 아빠인것 같다.
다움이의 아빠는 아들 다움이를 살리기 위해 노력 하지만...
자기 자신도 암을 않고 있는 상태
그런 상태에서 아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어떻게든 수술비를 마련하기위해
하루에도 몇번은 시집을 출간하기 위한 노력..
하지만 돈은 점점 역부족인데 다움이의 상태는 점점 악하되어..
어쩔수 없이 이혼한 다움이의 엄마를 만나 여차저차 해서 다움이의 수술를 한다는 것에 성공.. 성공률 80%..
이제 다움이는 프랑스에서 어머니와 새아버지와 행복하게 살며된다...
그렇게 완치된 다움이가 떠날갈때 ..
아버지는 이렇게 말한다.
강인하게 살아라.. 10년뒤에 돌아와라..
그리고 다움이의 아버지는 죽었갔고 ..여진희이던가..? 그여자는 동쪽으로 묻어야 되었지만 아버지는 죽으면서까지 아들을 그리워 하는 마음에 북서쪽으로 관머리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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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슬픈 소설이다... 이런책을 이제야 보았다는 것이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후회감이 든다..
이책을 보고 진정한 부성애란 어떠 한 것이며 .. 한 아버지의 사랑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의미를 되새김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한두방울 씩 떨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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