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감상란 이벤트 발표.

늦었습니다.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거의 일정이 살인적이라서...

어제 토요일에 겨우 잠을 좀 잤습니다.

4시간...ㅡ.ㅡ

그리고 오후에 못견디고 쓰러져 3시간.

호사를 한 날이었습니다.

... 대충 요즘 그렇게 사니까, 늦었더라도 조금 봐주시라는 변명을 하기 위해 올린 푸념입니다^^

네임즈 41

검우(劒友) 20

둔저 19

얼음꽃 16

흑오조 14

이렇게... 5분이 20개이상을 올리셨네요.

네임즈님이 압도적입니다.

해서..

이번 달 감상란은

네임즈님.

그리고 아차상에 검우님이 되겠습니다.

네임즈님은 연담 이벤트에서도 되셔서 같이 갑니다^^

축하드려요....

[사류라]

축하 합니다.

[네임즈]

가지고 있는 신간이 오지 않기만을 기도하고 있겠습니다...;ㅁ;

감사합니다.^^

[검우(劒友)]

잇힝, 둔저님한테 안 질려고 많은 견제와 글을 읽었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둔저]

41개.....
뜨아....

[RAZ]

흐음, 문피아에 감상란이 있었는지도 몰랐던 새내기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우선 네임즈님과 검우님은 축하하구요 ^^ ; 그리고 제가 하려던 말은, 감상을 많이 쓰는것도 좋지만, 감상을 잘 쓰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앞으로는 많이 쓴분에게 주는상과, 잘 쓰신분에게 주는 상을 같이 주셨으면 하네요 ^^ ;

[네임즈]

원래 최다감상상과 최고인기상이 따로 있었는데 요번에는 왠지 최고인기상이
발표가 안났네요. (명확하게 판명이 안나서 발표를 안하셨는지도..)

최고인기상이란 추천수+댓글+조회수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글이 최고로 잘썼다! 라고 판명하기에는 운영진분들의 일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독자분들에게 맡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쓴 글이라면, 분명 추천수가 많을테고, 추천수가 많으면 댓글과 조회수는
당연히 증가하기 마련이니까요^^

뭐, 저도 감상글들을 쓰면서도 꾸준하게 500자도 넘고 잘쓰려고 노력했지만
노력이 감상글에 나타나지는 않았나보네요^^;

[윤하늘아래]

장르문학에 대한 윗분들의 애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전 신간에 손 안댄지 좀 오래되었네요.
예전에 출간되었던 명작(나름대로)들만 찾아보고 있습니다.
가끔 신간을 보고 싶을때 여려분의 감상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감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