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루 정도의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양식에 맞춘 글은 봐드리기로 할 예정입니다.
잠시 생각하다가 정리를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점은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그냥 내 블로그 혹은 내 공간... 또는 독서클럽 등의 닫힌 곳에서는 어느 정도 뭘해도 용인이 되지만 여긴 열린 공간입니다.
남의 글을 베끼거나 퍼와서 올리면...
그건 저작권법에 위반되어서 고소감입니다.
실제로 남의 글 베껴서 고소를 당합니다.
책을 베낀 표절만 고소당하는 것 아닙니다.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 그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합니다.
복사해 온 글의 경우는 법적조치를 감안해야만 함을 다시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경우도 매우 신중치 못한 처사였습니다.
이런 일은 절차가 있어야 합니다.
적절한 조치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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