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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08.06.21 14:33
조회
3,340

일단 하루 정도의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양식에 맞춘 글은 봐드리기로 할 예정입니다.

잠시 생각하다가 정리를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점은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그냥 내 블로그 혹은 내 공간... 또는 독서클럽 등의 닫힌 곳에서는 어느 정도 뭘해도 용인이 되지만 여긴 열린 공간입니다.

남의 글을 베끼거나 퍼와서 올리면...

그건 저작권법에 위반되어서 고소감입니다.

실제로 남의 글 베껴서 고소를 당합니다.

책을 베낀 표절만 고소당하는 것 아닙니다.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 그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합니다.

복사해 온 글의 경우는 법적조치를 감안해야만 함을 다시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경우도 매우 신중치 못한 처사였습니다.

이런 일은 절차가 있어야 합니다.

적절한 조치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50 머저리
    작성일
    08.06.21 14:35
    No. 1

    문주님 멋지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비孤悲
    작성일
    08.06.21 14:37
    No. 2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7 바람이야
    작성일
    08.06.21 14:39
    No. 3

    수고하셧습니다.
    17983번글 지워주시기를 요청합니다. 문피아 감상란 글을 그대로 베껴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8.06.21 14:39
    No. 4

    선생의 신중치 못한 처사로 인한 헤프닝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초절정고수
    작성일
    08.06.21 14:42
    No. 5

    선생님도 이런 일이 생길지 몰랐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비孤悲
    작성일
    08.06.21 14:45
    No. 6

    참고로 오타지적. (금강문주님의 본문이 아닌, Dainz 님의 댓글 을 비롯해서 감상문중에 댓글인가 해프닝을 헤프닝이라고 쓴 것을 봐서.)

    헤프닝 - 해프닝.

    *

    해프닝 [happening]
    [명사]
    1 우연히 일어난 일. 또는 우발적인 사건. ‘우발 사건’, ‘웃음거리’로 순화.
    2 <예술>미술, 음악, 연극 따위에서 예술의 창작자와 감상자 사이에 우발적이고 유희적인 행위를 연출하여 감상자를 예술 활동 속으로 끌어들이려는 표현 방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달빛바다
    작성일
    08.06.21 15:05
    No. 7

    금강님 너무 고생하시네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08.06.21 15:50
    No. 8

    흠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8.06.21 17:50
    No. 9

    저작권법이 얼마나 학생에게는 무서운 법인줄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신듯.
    한 번 호되게 당해보면 스스로 조심하게 될텐데....
    저는 제 주변에서 친구하나가 걸린거 보고는 그 후로는 스스로 조심하게 되더군요.
    (복사나 불펌같은 것들을요.)

    뭐, 아직 교육적으로도 저작권법등에 대한 생각이 미숙할 수도 있으니까 이해는 갑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자칭애독자
    작성일
    08.06.24 12:12
    No. 10

    선생님이란 분이 ...좀 모잘라 보이는데요.
    상식적으로
    자신과 학생들로 인해
    감상란이 시끄러워 졌으면 책임감을 느끼고
    방법을 바꾸던지 .... 자신의 홈페이지나 블로그로
    글을 올리라고 통지만 하면 될것을 끝까지 밀어붙이는게
    정말 꼴불견이네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어줍짢은 자존심인지 ㅡ.ㅡ
    진흙탕에 미꾸라지도 아니고 ...
    전체 교사분들 욕먹이고 있다는걸 느끼기나 할지모르겠네요.
    지금 교권이 땅에 떨어지고 어디가서 교사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도 못하는 분들도 있는데 ..
    그분은 ... 교사가 벼슬이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휴지를 땅에 버려도 직장인이 버리는거랑 교사가 버리는거랑
    다른게 아직까지 우리나라 인식이죠.교사답게 처신하지 못한점
    정말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6.24 12:25
    No. 11

    한 면만 보고서 전체를 판단하는 것은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교사분이 잘못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교사가 벼슬이라고 생각하나 보다' 이런 식의 성급한 결론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자칭애독자
    작성일
    08.06.25 07:30
    No. 12

    욕좀 먹어야 잘못한걸 알지 않겠습니까. 그나마 살살한거죠
    다들 교사 체면 생각해서 운영자분들이랑 모두 조심스럽게
    대하시는건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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