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정구
작품명 : 신승 1부
출판사 : 북박스
마교에 투신하는 과정에 백발마귀인가 기억이 잘 나지않는 인물이 있는데 정각을 하여금 마교 투신의 계기로 만든 인물이다. 그의 최후는 비참했다. 초절정에 깨달음의 실마리를 얻었지만 마교의 환희궁주 애첩 음희에게 내공이 빼앗겨 죽는다. 간단하게 말해서 배 위에서 죽었다. 복상사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비중있어보이던 그는 엑스트라였다. 그 허망함은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그렇게 정각은 홀로 남겨진다. 그는 마교로 바로 가지 않고 낙양에 가서 청,홍 두 기녀에게 가서 숨어있는다. 이 사건으로 하여금 철마가 탄생한다. 하지만 조용히 두 아름다운 기녀들과 숨어살면 너무 허무한 결말임으로 아마 작가는 그를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할려고 모용모시기하는 놈과 싸우게 한다. 그리고 승리한 정각은 다시 도망자의 신분으로 돌아가고 마교에 투신한다.
마교로 투신한 그 하지만 그는 비참한 신세다. 바로 굴러온 돌. 당신이 직장상사인데 갑자기 이상한 놈이 나타나 치고 올라오는데 당신의 기분은 좋을까? 거기다 회장님의 사랑까지 받는 놈이다. 아주 기분 나쁠 것이다. 예외도 있지만. 회장은 마교 방주. 천하제일 고수. 능력의 끝이 보이지 않는 인물이다. 그런 인물의 사랑 비스무리한 것을 받는 정각. 그리고 그를 경계하는 내원주, 외원주 등등 아무튼 그는 방주에게 환희궁을 접수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접수는 노력도 하지 않는 정각. 하지만 환희궁주는 그를 경계한다. 그 사건으로 심복들인 향원, 조두 방순??를 만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여러사건이 흐른 후 천마고에 들어가는 영광을 얻는다. 참가 멤버 정각, 소음희, 음희, 환희 궁주등등 기억이 잘.
천마고 거기에 들어가면 1년 후에 나오는 것이 가능하다. 3년까지 거기에 있어도 가능하다. 천마고 안에서는 싸움이 불가능. 무공 수련 불가. 밖에서 비무는 가능등의 법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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