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호풍
작품명 : 벽력왕
출판사 : 파피루스
사실 처음에 이것을 빌렸을때 솔직히 그렇게 재밌을거라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제목 또 별로 호감가는 제목은 아니었고 표지도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니가 뭔상관이냐!)
그리고 1권을 펼쳤습니다.
재미있더군요.(오래전이라 내용이 -_-%퍽!!!)
절대독종. 대두..등..
일단 상상이하가 아니라 상상이상이었습니다.
하..
그리고 어제 3권을 봤습니다.(4권까지 나왔으나 본인은 경제력의 압박을 겪고 있으므로..)
하..그냥 가볍게 웃을수 있는 소설입니다.
안방에 벌러덩 누워서 벽력왕을 보면서 혼자 웃으면 옆에서 아버지꼐서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더군요..(험험..)
미리니름????이라고 할까나 -_-^(퍽!)
벽력군이 남은 만검궁 사람들에게 무공을 가르쳐 준다고 하면서 죽도록 패는것도 웃겼고…여튼 모든게 다웃겼다.
그렇다고 글이 가볍다는 것은 절대! 절대! 아니다.
송학에 대한 대두의 사랑..
하.. 가슴 아픕니다..ㅜ_ㅜ
아직 3권까지 봐서 모르겠지만 이런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일생에 몇없을(?) 대작을 보게 생겼습니다.
덧. 벽력왕이 너무 쌔다는 ㅠ_ㅠ
뭐 저는 주인공이 약하면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벽력왕의 행보가 더욱더 궁금해집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