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윤하
작품명 : 장강
출판사 : 로크미디어.
감상란에 몇차례 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일일히 다 기억하기는
그렇지만 말입니다.
이번에 감상란에 올리는 글은 장강입니다.
윤하님의 글이지요. 출판도중 고무판에 연재하기도 했었고,
8권 완결하는데 3년 가까운 시간이 걸린 작품입니다.
피상소개는 이즈음 하고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장강 ... 웅장하면서 유려한 글입니다. 지금 이글은 1권 3분의 1을
읽고 쓰는 글입니다.
윤하님의 필력은 나무랄데없고 장강의 스토리는 앞을 짐작할 수 없을정도로 훌륭합니다. 도도히 흐르며 속으로 많은 이야기를 하는 강흐름처럼 장강은 도도히 흘러갑니다.
이야기의 도입부 첫부분에서 저는 그것을 감지 하고 지금 흥분하고 있습니다. 저는 요즈음 완결된 작품위주로 하나하나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 첫타자가 장강입니다.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취향이 저와 같으신 분에게 절대 추천합니다. 다르신 분들이라
하여도 장강의 흐름에 흠뻑 빠지실 것을 장담합니다.
약왕천하와 신왕기. 태양의 노래와 바람의 전설의 완결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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