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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장강..[절대추천]

작성자
소봉
작성
06.07.13 01:23
조회
3,666

작가명 : 윤하

작품명 : 장강

출판사 : 로크미디어.

감상란에 몇차례 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일일히 다 기억하기는

그렇지만 말입니다.

이번에 감상란에 올리는 글은 장강입니다.

윤하님의 글이지요. 출판도중 고무판에 연재하기도 했었고,

8권 완결하는데 3년 가까운 시간이 걸린 작품입니다.

피상소개는 이즈음 하고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장강 ...   웅장하면서 유려한 글입니다. 지금 이글은 1권 3분의 1을

읽고 쓰는 글입니다.

윤하님의 필력은 나무랄데없고 장강의 스토리는 앞을 짐작할 수 없을정도로 훌륭합니다. 도도히 흐르며 속으로 많은 이야기를 하는 강흐름처럼 장강은 도도히 흘러갑니다.

이야기의 도입부  첫부분에서 저는 그것을 감지 하고 지금 흥분하고 있습니다. 저는 요즈음 완결된 작품위주로 하나하나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 첫타자가 장강입니다.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취향이  저와 같으신 분에게 절대 추천합니다. 다르신 분들이라

하여도 장강의 흐름에 흠뻑 빠지실 것을 장담합니다.

약왕천하와 신왕기. 태양의 노래와 바람의 전설의 완결을 기원하며..


Comment ' 6

  • 작성자
    Lv.1 히든카드
    작성일
    06.07.13 02:25
    No. 1

    장강 6권까지 보고 접었던 기억이 났는군요...
    처음 설정부분에서는 상당한 기대감을 가게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2권까지 무난하게 읽었는데 그 뒤로 내용들이 늘어지는 기분이 많이 들던군요.
    글 흘름은 문제가 없던데 제 기분탓인지 몰라도 글이 자꾸 늘어지고 내용들이 잘 정리가 안돼던군요.
    그레서 6권까지 읽고 포기했던 작품입니다.
    하지만 처음 설정부터 2권까지 정말 재미 있게 읽었던 기억이 났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06.07.13 09:24
    No. 2

    저도 장강, 추천합니다.
    그런데 완결까지 1년 7개월 열흘 걸렸습니다만...
    장강, 출간주기가 늦다는 이야기를 유난히 많이 들은 글이지요.
    평균 3달 일주일 주기였는데요.
    5권, 8권을 좀 오래 기다려야 했지만...더 늦는 글도 많은데 유독 장강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제 완결 났으니 더는 필요없는 생각이겠지만요.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 출간주기가 늦어 중도포기하신 분들,
    마음 놓고 읽으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살그머니
    작성일
    06.07.13 10:49
    No. 3

    멋진도입부와 마무리까지 일치하지는 않지만 만족스러웠던 작품입니다.
    한번쯤 일독하셔두 좋은글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雪竹
    작성일
    06.07.13 19:26
    No. 4

    살그머니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서장에서 느껴지는 포스와 마지막 결말부분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확연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한 권 더 쓰시려다 마신 것 같기도 하고.ㅎㅎ.
    책을 구입해서 읽는데 참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녹도대박
    작성일
    06.07.18 07:15
    No. 5

    차분하게 끌어가는 스타일이 지루하지만은 않았지만 임팩트가 없는게 흠이라고 생각합니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막내제자 같은 기억에 남는 캐릭터설정은 좋았지만 풀어나가는 전개는 너무 심심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3권까지는 어느정도 재미있게 읽었지만 뒤로 갈 수록 책속에 몰입하기 보다는 그냥 이야기 결말을 보려고 읽게 되더군요.
    하지만 신인작가란 점을 감안하면 다음 작품이 더 기대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서제1
    작성일
    06.07.19 19:54
    No. 6

    아! [태양의 노래-바람의 전설]

    정말 이 책 이름만 보고서는 너무나도 거만하고 허풍스런 제목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재밌게 읽었던 책 중 하나죠. ^^

    백야 님의 책은 읽는 맛이 있어요. 약왕천하는 스토리가 그다지 맘에

    들진 않습니다만, 그놈의 읽는 맛 땜에(정말 궁금하거든요, 다음엔 어떻

    게 될까. 어라 얘가 이넘을 좋아하는군..등등..) 계속 읽어온 책이고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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