絶代高手를 1,2읽고(미리)

작가명 :강호풍

작품명 :위

출판사 :청ㅇ ㅓ 람

강호풍님의 전작 벽력왕을 볼려다가 놓은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이번거는 신간인 만큼 읽었습니다.

1권 초반에 오글거리는 대사가 조금 있었지만 가볍게 넘어갔습니다.주인공은 아직2권밖에 가지않았지만 절대까진 않이지만 천부의 부주의 자격은 되는것같습니다. 1권중반을 읽고 놓을까 생각했지만 참고 2권을 보았더니 주인공의 원수 흑룡문이 나오면서 2권을 보길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주인공의 무력은 음.. 색다로운걸알았습니다.(음...아닐수도)

그리고 1권부터 주인공의 히로인이 나온듯합니다. 하지만 히로인의 미모와 몸매가 환상적이고 인간의 얼굴일수 없다는 약간 과장된 표현이 껄끄러웠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히로인의 대화가 오글거렸던게 아쉬웠습니다.

P.S 絶對인가요? 絶代인가요?

絶代强虎(절대강호)와 絶對天尊(절대천존) 음... 對,代 같은건가요?

[하규]

ps에 "絶對인가요? 絶代인가요?" 이렇게 물어보신게 둘 중에 하나는 틀린지 아닌지 궁금하단 건가여?
둘다 비슷한 뜻이라고 보면될거같은데여.

對 : 이건 어떠한 두사람이나 두사물을 비교하거나 대조할때 쓰이는 한자로 絶對 라고 쓰면 비교되거나 맞설만한것이 없다는 뜻이고,
代 : 요건 많이들 시대대라고 쓰이는 한자인만큼 絶代라고 쓰면 당대에 맞설만한 자가 없다는 뭐 그런뜻으로 쓸수있겠네요.

[절대신검존]

絶代란 말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絶對가 맞는 말입니다. 무협에서 가장 흔하게 잘못 사용하는 한자중의 하나입니다.

[하규]

절대신검존 // 제가 알고있는 사자성어중에 세상에 견줄만한 사람이 없을정도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뜻을가진 사자성어가 絶代佳人(절대가인) 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렇다면 絶代佳人 대신에 絶代高手(절대고수)라고 써서 당대에 견줄만한 자가 없는 뛰어난사람이라는 뜻을 나타낼수 있지않나요?
그리고 고룡의 절대쌍교도 한자로 絶代雙驕를 쓴다고 알고있는데 그럼 고룡도 한자를 잘못쓴건가요?
혹시 絶代라는 한자가 맞는말이지만 한국무협에선 써선 안된다고 정해진건가요?
무협에서 어떤근거로 絶代란 말을 쓰지 않는지 알고싶습니다.

[暗海]

절대(絶代) [절때]
[명사] 1. 아득하게 먼 옛 세대. 2. 당대(當代)에 견줄 만한 것이 없을 만큼 뛰어남

絶對 [ 절대 ]①상대(相對)하여 견줄 만한 다른 것이 없음

[暗海]

일반적으로 후자보다는 전자를 더 많이 쓰신 합니다.

[로하스]

주관적인 견해로는 전형적인 오글거리고 자위적인 소설이었습니다. 딱 중학생들이 좋아 할만한 소설이더군요. 다시 읽으라면 절대로 읽고 싶지 않은 소설이었습니다.

[헤비메탈]

저는 오히려 1권까지 괜찮았으나
2권으로 넘어가면서 손을 놔버렸습니다;
너무 억지스러운 전개란 느낌이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