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투쟁록/가우리. 대박 중에 대박

제가 무협지는 잘 안보는 편입니다.

3권짜리 무협지를 많이 보다가

제가 고등학교때 묵향 1편이 나왔고 그 뒤로는 판타지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빵빵 터지게 본 장르소설은 북미혼님의 유성탄 정도였는데....

가우리님의 무위투장록은 정말이지 빵빵빵 터지게 해주면서 떨림있게 재미있네요

 

강철의열제도 빵빵터지면서 감동이 있었는데, 무위투쟁록은 정말이지

숨을 못쉬게 하는 부분들이 많네요. 3편이 대박! ㅋㅋㅋㅋ

 

정말 재미있습니다. 말이 필요없어요

[미르네]

코믹스러운 글 쓰는 것이 쉬운게 아니라는 것은 공감합니다만 갸릉빈가님 댓글이랑은 전혀 상관없지 않나요?

[황야로긴]

나물님발언도 별반차이 없어 보이는데여 그리고 가벼운글이 더힘들다는 말도 좀 공감하기 어렵긴 하지만 것보단 발로쓴다니여..좀 멀리나가시네

[황야로긴]

그리고 갸릉빈가라는 사람의 글은 도저히 못봐주겠네여..대여점이나 문피아에 올라오는 책들 그러니까 그런곳에 책을 오픈하는 모든작가들을 깔아뭉개는 글로밖에 안보여지는데 그런사람이 수준운운하다니 별명님글도 앞뒤도 안맞네여..님은 더힘들수도 있다는 식이라면서 옹호하는데 님이 공감하는 갸릉빈가님의 글은 수준이하로 보고있는듯한데

[무협....]

오랜만에 보는 댓글배틀이군요 한다리 끼자면 나무님 댓글을 많은분들이 불편해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것 때문인 듯 합니다. 댓글들 하곤 참... 누가봐도 위에 댓글 다신 3분을 무시하는 말투죠 댓글에 답글다시는 솜씨도.. 예사롭지 않아보이는군요 +_+ 본인에게 불리한 글에는 증거가 없음 또는 나는 그렇지 않은데 너가 그렇게 받아드린거지 식의 요즘 중2병의 정신승리가 보이네요.. 사람이 사람을 무시할 자격은 누구한테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무시하는 말투가 문제라고봅니다 한다리 올리고가요

[무협....]

아참 저는 무위투쟁록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Criff]

일단 무위쟁투록은 저랑은 안 맞더군요. 2권까지보다가 하차했습니다. 하지만 강철의 열제를 매우 감명깊게 본지라 가우리 작가님은 좋아하지요^^ 근데 제가 봤을 땐 댓글 배틀이 시작된 원인은 나물님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가벼운글을 중고등학생들이 좋아해서 그걸 타겟으로 만들어진 글인가? 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댓글을 단건 문제의 소지가있다고 보여집니다만, 그것 뿐만 아니라 단지 취행에 대해말한걸 물고 늘어지고 공격하는 나물님의 댓글은 상대방에게 충분히 불쾌감을 갖을 만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자기 멋대로 끝내고 쌩이라니... 나물님의 사고가 이해가 안가네요.

[바스레이]

공감합니다. 나물이라는 사람 좀 이상한 사람인 것 같네요.
댓글에서 전부 다 나물이라는 저 사람의 꽉막힌 태도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본인만 모르는 듯 싶습니다. 저런걸 불통이라고 하죠.

[가우리]

더 이상의 논쟁은 없었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라라.]

강철의 열제 폭풍의 제왕을 재밌게 본편이라 무위투쟁론도 읽어 봣는데
집중력이 흐트러질만큼 개그코드가 좀 강하게 써서 결국 읽기를 표기 하게 되더군요.
폭풍의 제왕에서도 뜬금없이 개그 요소가 나올때 좀 아니다 싶은 경우가 있었는데
그래도 그냥 웃으며 넘어 갈수 있는 정도 였는데 이번 무위투쟁론은
그냥 개그만치자 뭐 이런 느낌만 강합니다.
이런류의 소설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재밌겠지만 저는 솔직히 너무 하다란 생각이 들정도 였죠.
기존 작품을 보고 선택했는데 좀 속았다란 생각도 들었고
그럴다고 개그 자체가 개그로써 순수하게 재밌는 그런것도 아니고...
가우리님의 다음 작품을 디다려봅니다. 이번은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