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고른 명작을 짤막하게, 시간날때마다 권하는 글을 올리려 합니다.
나름의 무협애호가로서, 되도록 많은 독자들께 좋은 소설을 알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소개는 무순입니다.
문피아 공지에 따라서 기 출간된 소설에 한합니다.
1.
백야 :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소년의 꿈, 야망, 성장을 다룬 무협입니다.
주인공, 친구, 라이벌, 적들이 매력적입니다.
주인공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1부 완결, 2부 연재중입니다.
2.
용대운 : 군림천하
좌백 : 천마군림
야망을 다룬 무협입니다.
군림천하는 정파협객의 고난과 성장을
천마군림은 마도영웅의 비전과 개척을 다루었습니다.
천하의 정점에 서는 두 갈래의 길이 대조적이라 함께 소개합니다.
둘 다 연재중입니다.
3.
한상운 : 비정강호
말 그대로 강호의 비정함을 그린 소설입니다.
무협의 세계에선 사람이 많이 죽고, 등장인물들이 시련을 겪기 마련입니다만
제겐 이 소설이 가장 무거웠습니다.
유머러스하거나 재기발랄하거나 호탕하고 시원시원한 글이 아닙니다.
사람을 죽이는 이야기입니다.
옛날에 완결된 소설이라 구하기 힘드실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플라워
찬성: 
반대: 
無轍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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